보도와 제작 현장 정상화도 시급하다 [언론포커스] 제작 현장에서의 저항이 곧 방송 정상화로 가는 길
|
|
정연우 민언련 정책위원 / 세명대 교수 제작 현장에서의 저항과 내적 자유 투쟁은 실질적으로 방송 정상화로 가는 길이다. 권력에 빼앗긴 제작현장을 되찾는 과정이다. 국민의 방송 주권을 실질적으로 회복하는 길이다. 구성원들의 의지를 모으면 방송 정상화로 가는 동력에 힘을 실어줄 것이다.
|
|
|
‘한미동맹’ 빙자한 흔들기, 또 하나의 적폐
[시시비비] 안보불안을 먹고 사는 수구보수언론에 맞설 힘은 시민에게 있다
|
|
김유진 민주언론시민연합 정책위원
그러나 수구보수세력은 분단과 안보불안을 자양분으로 기득권을 누려온 집단이다. 한미동맹을 빙자해 대미종속 외교를 압박하는 이들의 시도는 계속될 것이다. 새 정부가 여기에 끌려가지도, 이들에게 무너지지도 않게 하는 힘은 여전히 시민들에게 있다.
|
|
|
‘판사 블랙리스트’보다 일선 판사 ‘말투’에 집착한 조선
2017년 6월 29일 민언련 신문 모니터
|
|
조선일보가 이 주장을 전달한 이유는 이후 양 대법원장의 입장에 반발하는 일선 판사들을 ‘개혁의 걸림돌’로 치부하기 위해서인 것으로 추정되는데요. 이 같은 ‘의심’이 드는 이유는, 조선일보가 윤리위 조사결과 발표와 관련한 보도에서 이미 논란의 책임을 ‘문제를 제기한 판사들의 탓’으로 돌리는 태도를 보였기 때문입니다.
|
|
|
‘선거 공작’을 ‘문준용 특혜 의혹’으로 바꾼 MBC
2017년 6월 28일 민언련 방송 모니터
|
|
‘문준용 취업 특혜’를 아예 이 사건 전체의 “본질”이라고 규정하기도 했습니다. “조작 사건에 대한 규명과 사과는 하더라도 이번 일로 '취업 특혜' 의혹 자체에 면죄부를 줘서는 안 된다”는 국민의당 주장까지 덧붙인 MBC는 ‘물타기’라는 비판은 민주당의 입장으로만 갈음했습니다. 국민의당 내부의 비판과 정의당의 비판은 누락한 겁니다. 보도 말미에는 “'취업 특혜' 의혹에 대한 진실 공방이 재점화”된다고 강조했는데요. MBC가 선거 공작이라는 사태의 본질을 ‘문준용 특혜 채용 의혹’으로 ‘프레이밍’ 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
|
|
채널A 단골패널 이수희, 대통령 시계가 장기집권 플랜을 위한 것?
2017년 6월 29일 종편 시사토크쇼 모니터 보고서
|
|
민언련에 채널A <뉴스특급>(6/21)에 출연한 이수희 변호사의 발언이 문제라는 제보가 들어왔습니다. 확인해본 결과, 이수희 씨가 문재인 대통령 기념시계가 만들어지는 것을 두고 ‘장기 집권 플랜의 하나’라고 생각한다는 말을 해서 진행자까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너무나 황당한 발언에 놀라, 그동안 다른 문제 발언은 없었는지, 구석구석을 뒤져 이수희 씨의 문제 발언을 모아보았습니다.
|
|
|
[종편때찌] ‘문정인 뉴스’에서 엿보인 ‘사대주의’
|
|
[신문 모니터] ‘판사 블랙리스트’보다 일선 판사 ‘말투’에 집착한 조선[종편 모니터] 채널A 단골패널 이수희, 대통령 시계가 장기집권 플랜을 위한 것?[종편 모니터] 종편의 성범죄 보도방식, 이대로 괜찮은가[신문 모니터] 신고리 5‧6호기 공사 중단에 전전긍긍하는 조중동[방송 모니터] ‘선거 공작’을 ‘문준용 특혜 의혹’으로 바꾼 MBC[종편 모니터] 준용 씨 의혹 증거조작, 종편에서는 국민의당 관계자가 직접 유포[신문 모니터] 박근혜 재판 삼성 전 임원들 증언거부, 동아만 미보도[방송 모니터] 새 정부 초기 인선, 경쟁적 ‘묻지마 의혹 공세’ 근절되어야[신문 모니터] ‘문준용 의혹’ 가장 열심히 받아썼던 동아, ‘조작 파문’ 보도는?[방송 모니터] 국민의당 대선 공작, 언론은 책임 없나[신문 모니터] 촛불과제 실현 요구, ‘친여 성향 단체 빚 독촉’으로 폄훼한 조선[종편 모니터] MBN의 황교안 띄우기… 서울시장 야권 후보 찾기 대장정?[신문 모니터] 민주노총 총파업, 조중동 주장대로 정말 ‘땡깡’일까[방송 모니터] ‘아사히신문’ 오보까지 인용해 ‘사드 연내 배치’ 압박하는 TV조선[종편 모니터] 자유한국당의 막말을 옹호하는 종편[신문 모니터] ‘탈북자 걱정’ 앞세워 부적절한 편견 유포하는 동아[방송 모니터] 김상곤 후보자의 ‘사회주의’ 발언이 논란이라고?[방송 모니터] 뉴욕타임즈 보도도 MBC에 오면 뒤죽박죽[신문 모니터] ‘사법농단’ 추가조사 의결 법관회의, 조중동은 꼬투리 잡기에 ‘혈안’[방송 모니터] 대통령의 외신 인터뷰, ‘친북 이미지’ 부각한 MBC·TV조선·채널A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