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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암 송건호 선생 20주기 세미나 - '역사 앞에 거짓된 글을 쓸 수 없다'
등록 2021.12.21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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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언론시민연합과 청암언론문화재단, 한겨레신문은 12월 1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청암 송건호 선생 20주기 세미나 - '역사 앞에 거짓된 글을 쓸 수 없다'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세미나는 1부 추모의 시간과 2부 세미나로 나눠 진행되었으며, 1부에서는 송건호 선생과 언론현장 및 민주화운동 일선에서 함께한 이부영 자유언론실천재단 이사장, 김언호 한길사 대표가 '내가 기억하는 송건호'라는 주제로 특별한 인연을 회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2부에서는 '언론불신시대 송건호 언론사상의 의미'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정준희 한양대 겸임교수가 사회를 맡고, 박용규 상지대 미디어영상광고학과 교수가 주제발표자로 나섰습니다. 토론자로는 권태호 한겨레 저널리즘책무실장, 박상규 셜록 대표기자, 송종호 서울경제 기자, 최승호 뉴스타파 PD, 한혜정 한성대신문 부장기자가 참여했습니다.
▲ 이부영 자유언론실천재단 이사장
▲ 김언호 한길사 대표
▲ 사회 정준희(한양대 겸임교수)
▲ 발제 박용규(상지대 미디어영상광고학과 교수)
▲ 토론 권태호(한겨레 저널리즘책무실장)
▲ 토론 박상규(셜록 대표기자)
▲ 토론 최승호(뉴스타파 PD)
▲ 토론 송종호(서울경제 기자)
▲ 토론 한혜정(한성대신문 부장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