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모니터_
방송사 부동산정책 보도 모니터② 전문가 7명 부동산정책 보도 독식, ‘그때 그 사람들’ 여전
등록 2020.08.19 16:02
조회 538

민언련은 앞선 보고서 ①편에서 방송사 부동산 정책 관련보도의 등장인물 총 976명을 분석했습니다. 그 결과, 정부인사 및 관료(249회, 25.5%)를 제외하면 부동산 중개업자(201회, 20.6%)가 가장 많이 등장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번 보고서에서는 등장인물의 세부적인 구성을 조사했습니다. 시민이라도 다 같은 시민이 아니고, 중개업자라도 다 같은 중개업자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특히 방송사들의 전문가 인용 편중은 여전히 심각한 수준으로 드러났습니다. 상위 7명의 전문가가 교수·전문가 범주에서 61.5% 반복적으로 인용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언련은 2018년 9·13 부동산대책 발표 당시 <‘집값 안정화 정책분석은 왜 부동산 전문가들만 하는 걸까>에서 방송사의 부동산 전문가 인용 실태를 조사하여 상위 5명의 ‘전문가’가 인터뷰 55%를 독식하고 있다고 지적한 바 있습니다.

 

중개업자 지역 ‘강남3구’ 가장 많아

부동산 중개업자는 한 달 간 부동산 관련 보도에서 정부 인사 다음으로 많이 인용된 직업군입니다. 중개업자들이 어떤 지역의 중개업자로 소개됐는지 조사해 봤더니 40% 가량이 강남3구 지역 중개업자였습니다. 서울지역으로 범위를 넓히면 인용된 중개업자의 60% 이상을 차지했고, 경기·인천 등 수도권지역으로 따지면 90%에 가깝습니다. 수도권을 빼면 세종, 대전, 청주의 중개업자들이 보도에 극소수 인용됐습니다. 지역을 특정할 수 없어 ‘익명 또는 기타’로 분류된 경우에도 사실상 수도권 아파트 가격에 대한 논평이 다수였습니다. 이 결과는 현재 부동산 문제의 본질은 강남3구에서 시작된 집값 상승이 ‘핀셋 규제’ 영향으로 때때로 수도권 일부 지역으로 번지는 ‘강남3구발 집값 상승 대란’이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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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개 방송사 저녁종합뉴스에 등장한 ‘중개업자’ 지역 분포(6/17~7/14) ©민주언론시민연합

다음으로는 방송사별 중개업자들의 지역 분포를 살펴보았습니다. 지역 분포는 표본의 크기를 고려해 인용 건수가 10회 이상인 방송사들로 비교 대상을 한정했습니다. 강남3구 지역 중개업자들의 비율은 SBS와 채널A에서 절반가량 차지했습니다. 방송사에 관계없이 수도권 중심으로 중개업자들이 보도에 등장했습니다. YTN과 TV조선은 지역을 특정할 수 없는 중개업자들의 비율이 높았습니다. 하지만 ‘지역을 알 수 없는 중개업자’의 구성은 달랐습니다. TV조선에는 ‘업계 관계자’로 부동산 컨설턴트나 부동산 정보업체, 임대사업자 등이 포함됐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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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개 방송사별 저녁종합뉴스에 등장한 ‘중개업자’ 지역 분포(*10건 미만 제외)

(6/17~7/14) ©민주언론시민연합

 

시민은 ‘수도권 풍선효과’ 지역+구매자 중심

언론보도에 등장하는 일반인들은 정책이 자신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날것의 의견을 전달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이때 ‘일반인 의견’은 여론조사 등의 방법을 거쳐 정제된 의견이 아닌 언론사들이 선택한 의견이므로, 주로 어떤 시민들이 보도에 인용되는지를 조사하면 언론사들이 부동산시장의 어떤 면에 주목하는지 유추해볼 수 있습니다.

이번 보고서에서는 지역과 지위라는 두 측면에서 방송보도에 등장한 시민들의 인적 구성을 조사했습니다. 이때 시민들의 지위란 부동산과 관련한 경제적 지위를 말하는 것으로, 크게 임차인, 임대인 및 다주택자, (재건축)조합 및 단체, 실수요자, 주민, 기타의 6개 범주로 나누었습니다. 세입자, 전세세입자, 임차인, 무주택자 등으로 소개된 경우 ‘임차인’으로 분류했습니다. 임대인, 갭투자자, 다주택자, 보유세부과 대상자 등을 포괄해 ‘임대인 및 다주택자’로 분류했습니다. 집구매자, 수분양자, 주택보유자, 입주예정자 등으로 소개된 경우는 실수요자로 분류했으며 임대사업자협회, 재건축 및 재개발 조합, 주택조합 등은 조합 및 단체로 분류했습니다. 인근 주민으로 소개된 경우는 ‘주민’으로, 인터넷 댓글이나 아무 설명이 없는 경우 ‘기타’로 분류했습니다. 이렇게 분류한 결과, 방송보도에 등장한 시민들의 인적구성은 ‘풍선효과가 나타나 새로 규제된 서울 외곽 및 수도권 지역의 집 구매자’로 요약됐습니다. 방송사들은 부동산대출 규제의 소급적용으로 인한 집 구매자들의 반발 목소리를 ‘부동산정책 부작용’으로 가장 많이 보도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시민들은 ‘중개업자’와는 달리 부촌지역 적어

우선 지역 분포를 보면, 방송사 부동산보도에 등장한 시민들은 지역이 명시된 경우 경기·인천 지역이 35건(27.8%)를 차지하여 가장 많았습니다. 그 다음으로 강남이나 마포·용산·성북 등 부촌으로 꼽히는 지역을 제외한 서울의 나머지 지역(21건, 16.7%), 인터넷 댓글과 국민청원 게시판(10건, 7.9%), 강남3구와 마포·용산·성북 지역(각 9건, 7.1%)순으로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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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개 방송사 저녁종합뉴스에 등장한 ‘시민’ 지역 분포(6/17~7/14) ©민주언론시민연합

방송사별로 보면, 시민을 10회 이하로 적게 인용해 표본이 적은 KBS·MBN·YTN을 제외하고 상대적으로 TV조선과 채널A, MBC에는 강남3구와 마포·용산·성북 지역의 시민들이 많이 인용됐습니다. JTBC에서는 반대로 이들 지역의 시민들이 등장하지 않았습니다. 서울 기타 지역과 경기·인천 등 수도권 지역을 합한 비중은 MBC에서 가장 적었고 JTBC에서 가장 많았습니다. 채널A 보도에는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의 ‘청주 집 매각’ 논란과 관련해 지역구인 청주 주민들이 등장한 것이 특징이었습니다. 부동산 투자 카페나 청와대 국민청원 등에 올라온 부동산정책 비판 의견은 SBS, TV조선, 채널A에서 등장했고 MBC와 JTBC에서는 소개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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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개 방송사별 저녁종합뉴스에 등장한 ‘시민’ 지역 분포(*10건 미만 제외)

(6/17~7/14) ©민주언론시민연합

 

대출규제지역 확대로 인한 ‘실수요자 피해’ 집중

다음으로 부동산 보도에 등장한 시민들의 경제적 지위를 보면, ‘실수요자’로 소개된 시민들이 35건(27.8%)로 가장 많았습니다. 다음으로는 주민(29건, 23.0%), 조합 및 단체(18건, 14.3%) 순이었습니다. ‘임대인 및 다주택자’와 임차인의 비율은 11%로 서로 비슷했습니다. 임차인으로 분류된 15건 중 11건이 전세세입자였고, 남은 4건도 전세세입자로 추정되는 경우였습니다. 6월 발표된 2019년 주거 실태조사에 따르면, 임차가구 중 전세세입자의 비율은 39.7%, 월세세입자의 비율은 60.3%였습니다. 상대적으로 월세세입자의 의견은 보도에서 덜 반영됐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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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개 방송사 저녁종합뉴스에 등장한 ‘시민’ 지위 분포(6/17~7/14) ©민주언론시민연합

경제이론에 따르면, 저금리의 영향으로 전세가 줄어들면 상대적으로 월세 공급은 증가하므로 전·월세 가격이 반대로 움직일 수 있기에 상당히 중요한 대목입니다. 실제 한국감정원 통계에 따르면 전세가격지수는 증가추세인데 반해 월세가격지수는 하락하고 있습니다. ‘임대인 및 다주택자’의 경우 단순히 임대인으로 소개된 사례(5건)보다는 다주택자(4건), 보유세부과 대상자(4건) 등으로 소개된 경우가 더 많았습니다. ‘조합 및 단체’는 조합 8건, 단체 10건이 인용됐습니다. 단체인 경우 임대사업자협의회(가칭)가 가장 많이 등장했습니다. 조합인 경우 MBC의 지역주택조합장 비리 사건관련에서 주택조합 관계자가 3건 인용됐고, 나머지 5건이 재건축조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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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개 방송사 저녁종합뉴스에 등장한 ‘시민’ 지위 분포(*10건 미만 제외)

(6/17~7/14) ©민주언론시민연합

방송사별로 보면, SBS 보도에 나온 시민 중 실수요자가 절반 이상 비율을 차지해 다른 방송사의 2~3배 수준이었습니다. ‘임대인 및 다주택자’ 인용 비율은 채널A가 가장 높았고, MBC에는 등장하지 않았습니다. ‘조합 및 단체’는 MBC에서 가장 많이 등장했는데, 주택조합 관계자 3건을 제외해도 가장 비율이 높았습니다. JTBC에서는 ‘조합 및 단체’가 등장하지 않았습니다.

 

부동산 보도에 나온 전문가 ‘그때 그 사람들’

정부의 부동산정책이 단기 효과만 보이는 데 그치면서 집값 상승의 원인부터 해결책까지 다각적인 검토가 중요한 시점입니다. 분양가 상한제, 보유세 인상, 공급대책 등 다양한 해법을 놓고 전문가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민언련이 방송보도에 등장한 ‘교수 및 전문가’ 130건을 분석해 보니, 상위 7명의 ‘전문가’들이 반복적으로 출연해 부동산정책을 논평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이들의 직업군 및 전공분야를 부동산학, 금융컨설팅, 중개정보, 민간싱크탱크. 경제학. 정책학 등 크게 6개 분야로 나눠본 결과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것은 ‘부동산 투자자문’을 하는 금융컨설팅 분야였습니다.

실명 전문가 취재원

등장 횟수

권대중 명지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

17

심교언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

15

우병탁 신한은행 부동산 투자자문센터 세무팀장

13

김규정 NH투자증권 부동산 연구위원

12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랩장

12

박원갑 KB은행 부동산 수석전문위원

11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장

10

합계

90(61.5%)

△ 방송보도에 등장한 ‘교수 및 전문가’ 상위 7명(6/17~7/14) 민주언론시민연합

취재원

네임수퍼(자막 표기 직업·직책)

실제 직책

권대중

명지대 부동산학과 교수

명지대 교수(MBN)

 

명지대 부동산학과 조교수

사단법인 대한부동산학회 이사장

전 새누리당 국민행복추진위원회 위원

박원갑

KB국민은행 수석전문위원(KBS‧MBC‧TV조선)

KB국민은행 부동산 수석전문위원

국민은행 WM스타자문단 부동산 수석연구위원

 

김규정

NH투자증권 부동산 위원

부동산 전문가(TV조선)

NH투자증권 WM컨설팅부 부동산 연구위원

 

심교언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

건국대 교수(TV조선)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

『부동산 왜 버는 사람만 벌까』 저자

안명숙

우리은행 부동산투자지원센터 부장

 

우리은행 WM자문센터 부동산투자지원센터 부장

경기도 뉴타운 전문위원

△ 2018년 7개 방송사 9‧13대책 보도 ‘실명 부동산전문가’ 중 최다등장 5명 (*2018년 보고서 발췌, 2018/9/13~20) ⓒ민주언론시민연합

‘교수 및 전문가’ 130명 중 실명 취재원은 총 25명이었고, 익명 취재원은 6명이었습니다. 이 중 가장 많이 출연한 인물은 권대중 명지대학교 부동산학과 교수(17회)입니다. 2018년 민언련 분석 결과와 비교해 보면, 방송사들의 부동산 취재관행은 전혀 나아진 것이 없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인용 횟수 상위 전문가 중 권대중, 박원갑, 김규정, 심교언 4명이 겹치기 때문입니다. 권대중 명지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부동의 1위를 차지했고, 박원갑 KB국민은행 부동산 수석전문위원, 김규정 NH투자증권 부동산 연구위원, 심교언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가 여전히 인용 횟수 상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한편, 전문가들의 등장 다양성을 ‘전문가 1명당 평균 등장 횟수’로 기준으로도 파악하였습니다. 예를 들면, 보도에 전문가를 12번 등장시켰는데 그 중 서로 다른 전문가가 6명이라면 평균 등장 횟수는 2회(12회/6회)입니다. 이 수치가 낮을수록 보도에 등장한 전문가 취재원이 다양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 결과 김규정 연구위원만 8회 등장한 YTN이 5.5로 가장 높았고, 다른 방송사들은 1.5~2회로 대동소이했지만 TV조선은 3.3으로 높은 편이었습니다.방송사별로 상위 7명 전문가의 등장 비중과 다양성도 수치화하여 살펴보았습니다. KBS·TV조선·채널A·YTN은 등장횟수 기준 상위 7명 전문가의 등장 비중이 평균보다 10% 이상 높았습니다. 특히 YTN에는 김규정 연구위원이 8회, 함영진 랩장이 3회 등장하는 등 7명이 독식하였으며 다른 전문가는 등장하지 않았습니다. KBS와 TV조선에서는 상위 7명 전문가 등장비율이 80%를 넘었습니다. 반면, SBS는 상위 7명 전문가 등장 비율이 36%로 낮았습니다.

구분

KBS

SBS

MBC

TV조선

채널A

MBN

YTN

전문가 등장 횟수

16

25

14

26

18

15

11

상위 7명 전문가 등장 횟수

(비중)

13

(81.3%)

9

(36.0%)

9

(64.3%)

23

(88.5%)

13

(72.2%)

9

(60.0%)

11

(100.0%)

중복되지 않는 전문가의 수

8

12

9

8

8

10

2

전문가 1명당 평균 등장 횟수

(중복되지 않는 전문가의 수 /전문가 인용 횟수)

2

2.1

1.6

3.3

2.3

1.5

5.5

 △ 등장횟수 상위 7명 전문가의 인용 비중과 전문가 취재원의 다양성(10건 미만 제외)

(6/17~7/14) ©민주언론시민연합

 

‘부동산 전문가’ 직종, 금융·투자업계 가장 많아

다음으로 부동산 관련 보도에 등장한 ‘교수 및 전문가’들의 직종을 크게 부동산학, 금융컨설팅, 중개정보, 민간싱크탱크, 경제학, 정책학 6개 분야로 나눈 결과 가장 많은 직종은 55건(42.3%) 등장한 금융·컨설팅업이었고, 부동산학 교수는 42건(32.3%)이었습니다. 이어 ‘직방’이나 ‘부동산114’등 부동산 중개정보 업체 소속이 19건(14.6%), 한국개발연구원(KDI) 등 정책연구소 소속이거나 정책학자가 3건(2.3%), 민간싱크탱크인 한국도시연구소가 2건(1.5%), 경제학과 교수 2건(1.5%)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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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개 방송사 부동산 보도에 등장한 ‘교수 및 전문가’ 직종 분포(6/17~7/14) ©민주언론시민연합

방송사별로 전문가 직종 비중을 보면, 전반적으로 금융투자업계와 부동산학 교수, 중개정보업체 출신 전문가들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아서 비교가 무의미할 정도였습니다. 경제학자인 정세은 충남대 교수는 MBC에 두 번 등장했고, 민간싱크탱크인 도시경제연구소 최은영 소장은 KBS와 SBS에 한 번씩 나왔습니다. 도시계획 및 부동산정책을 연구하는 김진유 경기대 교수는 SBS에만 등장했습니다. 나머지 실명 취재원은 모두 금융투자업체나 부동산 중개정보업체 소속 연구원이거나 부동산학 교수였습니다. 부동산 정책에 관한 보도에서 더 거시적인 관점을 제공해줄 경제학자나 정책학자의 비중은 지나치게 적고, 금융투자업계 의견이 시청자들에게 가장 많이 전달되고 있다는 사실은 상당히 우려되는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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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개 방송사 부동산 보도에 등장한 ‘교수 및 전문가’ 직종 분포(10건 미만 제외)

(6/17~7/14) ©민주언론시민연합

구분

KBS

SBS

MBC

TV조선

채널A

MBN

YTN

금융컨설팅

9(56.3%)

5(20.0%)

7(50.0%)

13(50.0%)

8(44.4%)

3(20.0%)

8(72.7%)

부동산학

5(31.3%)

11(44%)

5(35.7%)

10(38.5%)

4(22.2%)

6(40.0%)

-

중개정보

1(6.3%)

5(20%)

-

1(3.8%)

4(22.2%)

5(33.3%)

3(27.3%)

정책

-

2(8%)

-

-

-

-

-

경제학

-

-

2(14.3%)

-

-

-

-

민간싱크탱크

1(6.3%)

1(4%)

-

-

-

-

-

기타/익명

-

1(4%)

-

2(7.7%)

2(11.1%)

1(6.7%)

-

△ 8개 방송사 부동산 보도에 등장한 ‘교수 및 전문가’ 직종 분포(10건 미만 제외)(6/17~7/14) ©민주언론시민연합

 

* 모니터 기간과 대상 : 2020/6/17~2020/7/14 KBS <뉴스9>, MBC <뉴스데스크>, SBS <8뉴스>, JTBC <뉴스룸>(1,2부), TV조선 <뉴스9>(평일)/<뉴스7>(주말), 채널A <뉴스A>, MBN <종합뉴스>, YTN <뉴스나이트>(평일)/<뉴스와이드>(주말)

 

* [방송사 부동산정책 보도 모니터보고서①] <부동산정책 보도 등장인물, 정부 제외하면 중개업자 1위>

* [방송사 부동산정책 보도 모니터보고서②] <전문가 7명 부동산정책 보도 독식, ‘그때 그 사람들’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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