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모니터_
BJ 사생활 퍼 나르는 언론, 이들이 ‘사회적 살인자’다
등록 2019.09.11 18:32
조회 1349

한 온라인 BJ의 사생활이 담긴 방송사고를 언론들이 열심히 퍼다 나르고 있습니다. 예상치 못하게 사생활이 노출된 BJ는 사과문을 게재한 뒤 개인 채널과 SNS을 삭제한 상태입니다. 9월 11일 오후 4시 40분 기준 네이버에 송고된 기사는 총 84개였습니다. 언론들은 지금도 온갖 자극적이고 적나라한 언어로 기사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는 인지도가 높은 신문들도 함께 포함돼 있습니다. 한국경제·서울신문·서울경제·머니투데이·스포츠경향이 등이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언론은 한 개인의 신변을 지켜주지는 못할 망정 개인의 상처를 후벼파고 있습니다. 언론의 이런 행위는 한 개인을 사회적으로 매장시키는 것입니다. 언론으로서 매우 부끄러운 일일 뿐 아니라 저급한 행동입니다. 이 일을 계속해서 확산시키고 있는 언론들은 사회적 살인을 자행하고 있다고밖에 말할 수 없습니다. 언론들은 당장 해당 BJ에 대한 기사 생산을 멈추고 반성해야 합니다.

언론사

기자명

언론사

기자명

언론사

기자명

한국경제

김예랑 기자

머니투데이

한민선 기자

중도일보

한세화 기자

서울신문

임효진 기자

한국경제

김정호 기자

일간투데이

이영두 기자

세계일보

최서영 기자

서울경제

김진선 기자

더드라이브

고유진 기자

서울경제

김진선 기자

매일경제

김소연 기자

더리더

김대환 기자

매일경제

디지털뉴스국

이투데이

이윤미 기자

국제신문

전예솔 인턴기자

아주경제

정두리 기자

이데일리

김소정 기자(삭제됨/오후4:57 기준)

시민일보

서문영 기자

세계일보

소봄이 기자

스포츠경향

이선명 기자

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한국경제

김소연 기자

뷰어스

김현 기자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헤럴드경제

김소라 기자

톱스타뉴스

임민영 기자

한강타임즈

이유진 기자

서울경제

김진선 기자

브릿지경제

김용준 기자

스타뉴스

이건희 기자

한국스포츠경제

고예인 기자

머니S

(삭제됨/오후4:58 기준)

뉴스렙

박주희 기자

한국정경신문

김지연 기자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국제신문

임재희 기자

뉴스토마토

유지훈 기자

아이뉴스24

권준영 기자

부산일보

박정미 기자

마이데일리

명희숙 기자

디지털타임스

디지털뉴스부

화이트페이퍼

김경욱 기자

뉴스브라이트

홍은비 기자

키즈TV

전석훈 기자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웹데일리

오애희 기자

국제뉴스

서나리 기자

쿠키뉴스

장재민 기자

스포츠Q

김지원 기자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충청리뷰

권영석 기자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머니S

정소영 기자

경인일보

손원태 기자

울산종합일보

주준영 기자

뉴스컬처

나혜인 인턴기자

싱글리스트

양수복 기자

브릿지경제

이종윤 기자

아시아투데이

박세영 기자

티브이데일리

권세희 기자

헤럴드POP

천윤혜 기자

디지털타임스

디지털뉴스부

공감신문

류예지 기자

새전북신문

최선은 기자

스포츠서울

이게은 기자

스포츠투데이

김나연 기자

서울와이어

최선은 기자

데일리안

이한철 기자

금강일보

이주빈 기자

농업인신문

강진형 기자

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서울와이어

모은혁 기자

 

 

뷰어스

김현 기자

글로벌경제신문

박정현 기자

 

 

경상일보

배정환 기자

중부일보

홍지예 기자

 

 

더셀럽

김지영 기자

경남매일신문

김지원 기자

 

 

한국정경신문

홍정원 기자

녹색경제신문

정지오 기자

 

 

인터뷰365

박규리 기자

뉴스컬처

나혜인 인턴기자

 

 

△해당 BJ를 언급하며 작성한 언론사 및 기자 명단 (9/11 오후 4:40분, 총 84건) ⓒ민주언론시민연합

※사생활 노출 우려로 기사 제목과 링크는 원본 데이터에서 삭제하였음

 

* 모니터 기간과 대상 : 9/11 온라인 기사 전체

<끝>

문의 공시형 활동가(02-392-0181) 정리 주영은 인턴

 

monitor_20190911_294.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