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모니터_
모든 이슈를 덮어버린 ‘손혜원 부동산 투기 논란’
등록 2019.02.01 17:21
조회 2209

SBS <끝까지 판다>는 지난 15일부터 손혜원 의원 측근들의 부동산 매입을 연속 보도했습니다. 이후 손 의원의 반박과 SBS의 추가보도가 이어지면서 논란을 만들었습니다. 지난 24일에는 연합뉴스 <경찰, 손석희 JTBC 대표 '폭행 혐의' 내사…출석 요구>(1/24 최평천 기자)가 손석희 JTBC 대표이사의 폭행시비 사건을 보도해 이슈가 됐습니다. 당일 JTBC는 <손석희 JTBC 사장 관련 사안에 대해 손사장의 입장을 밝힙니다>(1/24)를 통해 공식입장을 발표하면서 김 모 기자의 피해 주장을 반박했습니다. 언론은 두 사안에 대해 수많은 관련 보도들을 쏟아내며 집중하는 양상을 보였습니다.

 

민언련은 언론이 두 사안에 집중된 보도로 인해 중요한 사안에 대한 보도를 놓친 것이 아닌지 확인했습니다. 이를 위해 손혜원 의원, 손석희 대표이사와 관련된 8개 방송사 저녁종합뉴스의 보도량을 1월 한 달간 여타 주요 이슈였던 ‘양승태 전 대법원장 사법농단 수사’, ‘미세먼지’, ‘일본 초계기 논란’의 보도량과 비교했습니다. 이를 통해 각 방송사가 집중한 이슈가 무엇인지, 과도하게 보도한 이슈는 없는지 검토했습니다. 모니터 대상은 1월 1일부터 27일까지 8개 방송사의 저녁종합뉴스 보도입니다.

 

모든 이슈를 집어삼킨 ‘손혜원 부동산 투기 의혹’

8개 방송사 저녁종합뉴스가 가장 많은 보도를 쏟아낸 이슈는 ‘손혜원 의원 목포 부동산 의혹’으로서 총 215건이나 보도가 됐습니다. 이어 ‘양승태 전 대법원장 사법농단 수사’ 관련 보도가 173건, ‘미세먼지’ 관련 보도가 155.5건, ‘일본 초계기 논란’이 133건, ‘손석희 대표이사 폭행 논란’이 20.5건 순이었습니다.

 

‘손혜원 부동산 투기 의혹’은 SBS가 15일에 처음 보도했고 타 방송사들은 16일부터 보도를 냈습니다. 12일간 평균적으로 1개 방송사가 하루에 2건 이상을 보도한 겁니다. 이례적인 수준의 집중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손석희 대표이사 폭행 논란’은 24일부터 처음 보도됐기 때문에 방송사들은 3일간 20.5건을 낸 것으로서 8개사임을 감안할 때 많은 보도량이 아니지만 TV조선과 채널A에 대부분의 보도량이 집중된 점이 중요합니다. 타사가 보도가 없거나 1건에 그친 반면 TV조선은 10건, 채널A는 7건이나 보도했고 이는 매일 2~3건씩 보도한 셈입니다.

 

전체.JPG

 

KBS

MBC

SBS

JTBC

TV조선

채널A

MBN

YTN

합계

미세먼지

21건

22건

23건

26건

25건

15건

10건

13.5건

155.5건

손석희

1건

1건

-

-

10건

7건

1건

0.5건

20.5건

손혜원

16건

12.5건

36건

16.5건

50건

35건

34건

15건

215건

양승태

22.5건

19.5건

27건

26.5건

16건

23.5건

19건

19건

173건

초계기

18.5건

18건

23건

27건

9건

12건

18건

7.5건

133건

△8개 방송사 저녁종합뉴스 1월 주요 이슈 보도량(1/1~27) ©민주언론시민연합

 

앞서 살펴본 두 이슈와 달리 ‘양승태 전 대법원장 사법농단 수사’ 등 다른 이슈는 보도량이 비교적 적었습니다. 양승태 전 원장의 경우 소환 조사가 4일 발표되고 11일부터 수사가 진행됐으며 24일 구속되는 등 1월 한 달 내내 지속된 이슈라는 점, 사안 자체가 사법농단이라는 매우 엄중한 이슈였다는 점을 감안할 때 8개 방송사 총 173건의 보도량은 충분치 않습니다. 평균적으로 1개 방송사가 하루 1건에 보도도 채 내놓지 않았음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미세먼지’와 ‘일본 초계기 논란’ 보도량은 각각 155.5건과 133건이었는데 양 전 원장 관련 보도가 이와 비슷하다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손혜원 의원 관련 의혹을 양승태 전 원장 수사보다 훨씬 더 많이 보도한 SBS‧TV조선‧채널A‧MBN은 과도한 이슈 편중이라는 지적을 면키 어렵습니다.

 

방송사별 보도양상 분석

 

‘손혜원‧손석희’로 뉴스 채운 TV조선‧채널A, ‘이슈 편중’ 심각

 

SBS.JPG

TV조선.JPG

채널A.JPG

MBN.JPG

 

미세먼지

손석희

손혜원

양승태

초계기

SBS

23건

-

36건

27건

23건

TV조선

25건

10건

50건

16건

9건

채널A

15건

7건

35건

23.5건

12건

MBN

10건

1건

34건

19건

18건

△SBS‧TV조선‧채널A‧MBN 저녁종합뉴스 보도량(1/1~27) 이슈별 분석 ©민주언론시민연합

 

SBS‧TV조선‧채널A‧MBN은 ‘손혜원 의원 부동산 투기 의혹’ 관련 보도가 가장 많았습니다. 물론 어떤 이슈에 보도를 집중하는가는 방송사의 편집권이므로 손혜원 의원을 많이 보도할 수는 있습니다. 문제는 이들 4개 방송사는 손혜원 의원 관련 보도와 여타 이슈 보도량의 차이가 너무 크다는 겁니다. 지나친 이슈 편중이라는 비판, 특정인을 의도적으로 공격하는 뉴스라는 지적이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SBS는 손혜원 의원 관련 보도를 촉발시키고 이슈를 주도한 방송사라는 점을 감안할 수 있고 TV조선‧채널A‧MBN에 비교하면 여타 이슈와의 보도량 차가 그나마 적은 편입니다. 그러나 SBS 역시 양승태 전 원장 관련 보도보다 손혜원 의원 관련 보도가 9건이나 많았습니다.

 

이슈 편중의 문제가 가장 심각한 방송사는 TV조선‧채널A‧MBN입니다. TV조선은 ‘손혜원 의원 부동산 투기 논란’을 무려 50건이나 보도했으며 이는 보도량을 산정한 5개 이슈 전체 보도량 중 절반에 육박하는 겁니다. 양승태 전 원장 관련 보도 16건, 미세먼지 관련 보도 25건 등 여타 이슈와의 차이가 2배 이상입니다. 또한 4일이라는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손석희 대표이사 폭행 논란’도 10건이나 보도했습니다. TV조선에게는 사법농단이나 미세먼지, 일본의 초계기 도발보다도 손혜원, 손석희 두 인물의 의혹이 더 중요했던 겁니다.

 

채널A와 MBN도 손혜원 의원 의혹 관련 보도량이 TV조선에 비해 조금 적을 뿐 보도 양상은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5개 이슈 총 보도량의 절반 가량이 손혜원 의원 보도입니다. 차이가 있다면 채널A는 손석희 사장 의혹을 7건 보도하며 TV조선과 같은 태도를 보였지만 MBN은 KBS‧MBC‧YTN과 마찬가지로 양측 입장을 전한 기본적인 보도 1건만 내고 이후엔 자제했다는 점입니다.

 
‘양승태 전 원장 수사’에 집중한 KBS‧YTN, 합리적인 ‘이슈 배분’

 

KBS.JPG

YTN.JPG

 

미세먼지

손석희

손혜원

양승태

초계기

KBS

21건

1건

16건

22.5건

18.5건

YTN

13.5건

0.5건

15건

19건

7.5건

△KBS‧YTN 저녁종합뉴스 보도량(1/1~27) 이슈별 분석 ©민주언론시민연합

 

KBS‧YTN의 경우 ‘양승태 전 대법원장 사법농단 수사’를 가장 많이 보도한 방송사였습니다. 또한 이슈별 보도량에서도 유사한 모습이 눈에 띄었는데요. 두 방송사는 ‘손석희 대표이사 폭행 논란’에 대한 보도가 각각 1건, 0.5건이었고, ‘손혜원 의원 부동산 투기 의혹’ 관련 보도 역시 16건, 15건으로 비슷했습니다. 다만 KBS의 경우 YTN에 비해 ‘미세먼지’, ‘일본 초계기 논란’에 대한 보도가 더 많았습니다. 두 방송사의 이슈 배분은 타사에 비해 합리적인 수준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각 이슈별 보도량 차이가 크지 않으며 정확한 규명이 불가한 손석희 사장 논란의 경우 양측 입장을 대비시킨 1건(YTN은 단신 1건)만 전하고 보도를 자제했기 때문입니다.

 

‘미세먼지’를 가장 많이 보도한 MBC도 ‘균형잡힌 뉴스’

MBC도 KBS‧YTN처럼 균형 잡힌 뉴스를 전했습니다. 차이점은 MBC가 양승태 전 원장 관련 보도보다 ‘미세먼지’를 더 많이 보도했다는 점입니다. 한 달 간 보도량 차이가 2.5건이므로 큰 차이는 아니지만 MBC가 국민 건강에 위해를 가하고 ‘중국 책임 논란’ 등 논쟁적 사안이었던 미세먼지에 상당한 관심을 기울였음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MBC 역시 KBS‧YTN과 마찬가지로 ‘손석희 대표이사 폭행 논란’은 단 1건만 보도했습니다. ‘양승태 전 대법원장 사법농단 수사’, ‘일본 초계기 논란’에 대한 보도는 각각 19.5건, 18건으로 비슷한 수준이었습니다. ‘손혜원 의원 관련 의혹’의 경우 MBC는 12.5건의 보도를 냈으며 이는 타사와 비교할 때도 가장 적은 보도량입니다.

 

MBC.JPG

 

미세먼지

손석희

손혜원

양승태

초계기

MBC

22건

1건

12.5건

19.5건

18건

△MBC 저녁종합뉴스 보도량(1/1~27) 이슈별 분석 ©민주언론시민연합

 

‘일본 초계기 논란’을 가장 많이 보도한 JTBC

JTBC는 일본 초계기 논란을 가장 많이 보도한 방송사입니다. JTBC도 KBS‧MBC‧YTN처럼 상당히 이슈별 비중 분포가 균형있습니다. 일본 초계기 논란 보도량아 가징 많으나 미세먼지도 26건, 양승태 전 원장 수사도 26.5건으로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모두 비슷한 수준으로 중요하게 다뤘다는 겁니다. 손혜원 의원 의혹도 16.5건으로 여타 3개 이슈보다는 10건 정도 적으나 결코 사안을 무시했다고는 볼 수 없는 양입니다.

 

JTBC.JPG

 

미세먼지

손석희

손혜원

양승태

초계기

JTBC

26건

-

16.5건

26.5건

27건

△JTBC 저녁종합뉴스 보도량(1/1~27) 이슈별 분석 ©민주언론시민연합

 

이슈별 보도양상 분석

 

‘손혜원 의혹 보도 편중’, SBS‧TV조선‧채널A‧MBN이 주도

8개 방송사를 통틀어 가장 많은 보도가 쏟아진 ‘손혜원 의원 부동산 투기 의혹’에는 흥미로운 점이 있습니다. SBS가 처음 보도를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보도량이 가장 많은 방송사는 TV조선이라는 겁니다. 그 차이도 상당합니다. SBS는 36건, TV조선은 50건으로 TV조선이 무려 14건이나 더 많이 보도했습니다. SBS가 의혹을 제기하자 TV조선이 그 의혹을 더 확대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채널A‧MBN 역시 34건 이상의 보도하며 SBS와 비슷한 수준을 보였습니다.

 

반면 KBS‧MBC‧JTBC‧YTN은 관련 보도를 비교적 적습니다. 세 방송사 모두 관련 보도가 17건을 넘지 않았고 보도량이 가작 적었던 MBC의 경우 12.5건으로 보도량이 가장 많았던 TV조선과 4배 차이를 보였습니다.

 

‘손혜원 의원 부동산 투기 의혹’은 타 이슈에 비해 보도기간이 짧았음에도 보도가 많았고 보도량을 산정한 다른 4개 이슈보다도 훨씬 보도량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방송사별 보도량을 봤을 때 이런 보도의 편중은 SBS‧TV조선‧채널A‧MBN가 주도했으며 KBS‧MBC‧JTBC‧YTN은 국회의원의 부동산 매입 의혹이라는 이슈의 중요도를 감안해 보도를 적절히 내면서도 타 이슈에 조금 더 큰 비중을 뒀습니다.

 

손혜원.JPG

 

KBS

MBC

SBS

JTBC

TV조선

채널A

MBN

YTN

손혜원

16건

12.5건

36건

16.5건

50건

35건

34건

15건

△‘손혜원 의원 부동산 투기 의혹’ 관련 저녁종합뉴스 보도량(1/1~27) ©민주언론시민연합

 

‘손석희 사장 논란’은 TV조선‧채널A가 확산

‘손석희 대표이사 폭행 논란’은 오로지 TV조선과 채널A만 보도를 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타사는 보도가 없거나 1건만 보도했으나 TV조선‧채널A는 3일 간 무려 10건, 7건을 보도했습니다. 8개 방송사 총 보도량 20.5건 중 17건, 즉 대부분이 TV조선‧채널A에서만 나온 겁니다.

 

당사자의 정확한 진술이나 규명할 수 있는 요소가 없는 상황에서 양측 입장만 엇갈리기 때문에 사실 손석희 사장 논란은 보도를 내기 어려운 이슈입니다. 이 때문에 TV조선‧채널A를 제외한 모든 방송사들이 양쪽 입장을 전한 보도 1건씩만 낸 것이죠. 그러나 TV조선‧채널A는 보도를 쏟아냈고 대부분은 한 쪽 당사자인 김웅 씨가 손 사장을 공격하기 위해 쏟아낸 일방적 자료들을 무차별적으로 보도하거나, ‘여성 동승자’라는 규명할 수도 없는 사생활 캐내기에 집중됐습니다. 이는 보도의 기본적인 형평성에 어긋난 행태이며, 공인이라 하더라도 보도할 수 있는 사생활의 범주도 벗어난 황색 저널리즘에 가깝습니다.

 

손석희.JPG

 

KBS

MBC

SBS

JTBC

TV조선

채널A

MBN

YTN

손석희

1건

1건

-

-

10건

7건

1건

0.5건

△‘손석희 대표이사 폭행 논란’ 관련 저녁종합뉴스 보도량(1/1~27) ©민주언론시민연합

 

‘양승태 전 대법원장 사법농단 수사’ 관련 보도양상

‘양승태 전 대법원장 사법농단 수사’는 손혜원 의원과 손석희 사장에게 상당한 보도 편중을 보인 TV조선도 1달 간 16건을 보도할 정도로 가장 중요한 이슈였습니다. 다른 이슈에 비해 방송사 간 보도량 차이가 가장 작은 것도 바로 이 이슈입니다. 방송사별 보도량을 보면 SBS가 27건으로 가장 많고 JTBC 26.5건, KBS 22.5건, 채널A 23.5건으로 큰 차이는 없습니다. MBN‧YTN은 19건으로 비교적 적었고 TV조선은 16건에 그쳤습니다. 아무래 보도를 냈다고는 하나 한 달 내내 지속된 이슈임에도 불구하고 보도량이 16건에 그친 TV조선은 이 사안에 무관심했다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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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MBC

SBS

JTBC

TV조선

채널A

MBN

YTN

양승태

22.5건

19.5건

27건

26.5건

16건

23.5건

19건

19건

△‘양승태 전 대법원장 사법농단 수사’ 관련 저녁종합뉴스 보도량(1/1~27) ©민주언론시민연합

 

‘미세먼지’ 관련 보도양상

1월 한 달간 미세먼지와 관련된 이슈들도 연이어 등장했습니다. 14일에는 2003년 이후 가장 나쁜 대기 환경이 관측되었고, 25일에는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인공강우 실험이 진행되기도 했습니다. ‘미세먼지’는 국민 건강에 직결된 이슈이자 국민들이 실제로 많은 관심을 보이는 사안인데, 방송사간 보도량 수준은 크게 갈렸습니다. 지상파 3사와 JTBC‧TV조선이 모두 20건 이상을 보도한 것과 달리 채널A‧MBN‧YTN은 10~15건에 그친 겁니다. 이들 3개 방송사가 상대적으로 미세먼지의 보도 가치를 낮게 판단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JPG

 

KBS

MBC

SBS

JTBC

TV조선

채널A

MBN

YTN

미세먼지

21건

22건

23건

26건

25건

15건

10건

13.5건

△‘미세먼지’ 관련 저녁종합뉴스 보도량(1/1~27) ©민주언론시민연합

 

‘일본 초계기 논란’ 관련 보도양상

지난 12월 20일 일본 초계기가 저공비행을 하며 조난 선박을 구조중이던 우리 함정에 접근했습니다. 이어 1월 23일에도 또다시 일본 초계기가 우리 함정에 근접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를 두고 일본은 우리 해군이 ‘항공기 격추에 사용하는 추적 레이더를 조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지만 우리 군은 당시 영상과 사진을 공개하며 일본 초계기가 접근한 정황과 추적 레이더를 사용하지 않은 점을 밝혔습니다.

 

8개 방송사 저녁종합뉴스에서도 ‘일본 초계기 논란’과 관련된 보도들이 이어졌습니다. JTBC는 27건의 보도로 가장 적극적인 태도를 보였고 SBS 역시 23건으로 많은 보도량을 보였습니다. KBS 18.5건, MBC‧MBN 18건도 비교적 많은 보도량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채널A 12건, TV조선 9건, YTN 7.5건은 ‘일본 초계기 논란’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지 않았다고 할 수 있었습니다.

 

초계기.JPG

 

KBS

MBC

SBS

JTBC

TV조선

채널A

MBN

YTN

초계기

18.5건

18건

23건

27건

9건

12건

18건

7.5건

△‘일본 초계기 논란’ 관련 저녁종합뉴스 보도량(1/1~27) ©민주언론시민연합

 

* 모니터 기간과 대상 : 2019년 1월 1~27일 KBS <뉴스9>, MBC <뉴스데스크>, SBS <8뉴스>, JTBC <뉴스룸>(1,2부), TV조선 <종합뉴스9>(평일)/<종합뉴스7>(주말), 채널A <뉴스A>, MBN <뉴스8>, YTN <뉴스Q>(1부)

<끝>

문의 임동준 활동가 (02-392-0181) 정리 조선희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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