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보도_
[8차 주간보고서 4][신문・방송 보도 양적 분석] 소수 정당 찾기는 ‘하늘의 별 따기’
[신문・방송 보도 양적 분석]
소수 정당 찾기는 ‘하늘의 별 따기’
8차 주간 보고서 주요 내용
■ [종편 시사토크쇼] 전 남파공작원까지 소환해 ‘북풍 몰이’하는 채널A
1. ‘북풍’ 부채질 채널A <쾌도난마>
2. 여전한 야당 조롱․희화화
3. 유권자 운동은 폄훼, 정치혐오는 조장
■ [신문 보도] 테러 시나리오 짜느라 흥분한 동아일보
1. ‘유명인 암살’에 ‘지하철 테러’까지…‘북풍 2막’ 열어젖힌 동아일보
2. 김종인 VS 문재인, 공천 놓고 ‘싸움 붙이기’ 나선 조선
3. 야당에만 더 ‘가혹’한 동아일보의 ‘표퓰리즘’ 잣대
■ [방송 보도] 뉴스에서 미녀첩보원의 독살을 걱정하는 채널A
1. 정부‧여당 편들고 야당엔 이간질, 도를 넘은 불공정 보도
2. KBS와 채널A의 과도한 ‘북풍 공작’
■ [신문・방송 보도 양적 분석] '소수 정당 찾기는 하늘의 별따기'
1. 신문 선거보도 양적 분석(1월 14일∼2월 13일)
2. 방송 선거보도 양적 분석(1월 13일∼2월 12일)
■ [방송 기타] “일단 단결하라”, 국민 겁박하는 MBC <100분 토론>
1. 지상파 3사 시사프로그램 선거 관련 아이템 없어 아쉬워
2. 홍용표 장관을 연단에 세운 KBS vs ‘말 바꾸기’ 비판한 JTBC
3. “일단 단결하라”, 국민 겁박하는 MBC <100분 토론>
4. JTBC <썰전>, ‘옥의 티’였던 전원책의 막말
1. 신문 선거보도 양적 분석(1월 14일∼2월 13일)
1월 14일부터 2월 13일까지 30일간의 6개 신문 선거관련 보도를 양적으로 분석한 결과 주목할만한 것은 △소수당 관련 보도가 지나치게 적다는 점 △선거보도준칙에 부합하지 않는 이른바 ‘나쁜 보도’가 조중동 중심으로 많다는 점 △선거보도의 소재가 정당 선거전략과 경선, 특정당파나 정당의 내부갈등에만 치우쳐있고, 공약이나 정책비교 관련 보도는 거의 없다는 점이다.
1) 보도량 l 조선일보 280건으로 가장 많고, 한겨레 209건으로 가장 적어
4‧13 총선 D-90일(1/14)부터 D-60(2/13)까지 총 30일간 6개 신문의 선거관련 보도를 양적으로 분석했다. 기간 중 선거관련 총 보도량은 1,449건이었다.(<표1>참조)
선거관련 보도를 선택하는 기준은 직접적 선거 관련 보도와 직접 선거관련 소재가 아니더라도 보도의 제목과 소제목에서 선거와 연관되어 부각했거나, 한 단락 이상 사안을 선거와 연관시켜 영향을 분석한 경우 선거보도에 포함시켰다. 칼럼과 사설의 경우에도 명백하게 선거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아도, 선거에 영향을 주고자 하는 의도가 명백한 내용인 경우 선거관련 보도로 포함시켰다.
이런 기준으로 신문의 선거관련 보도량을 분석한 결과 조선일보가 280건으로 가장 많고, 동아일보 275건, 한국일보 253건 순이었으며, 한겨레가 209건으로 가장 적었다.
2) 기사 유형 l 선거 관련 사설과 사진기사는 동아가 가장 많아
기사 유형별 분석에 따르면 일반 스트레이트 기사가 전체적으로 많았다. 인터뷰 기사는 중앙일보가 10건(자사 선거보도 전체보도량 대비해 4.7%)으로 가장 많았다. 사설은 동아일보가 29건(10.5%), 칼럼은 경향신문이 33건(15.1%)으로 가장 많았다. 사진기사는 동아일보가 39건(자사 전체 선거보도 대비 14.2%)으로 가장 많았다.
3) 선거 관련 특집 기사량 l 동아일보가 12건으로 가장 많아
선거와 연관된 특집기사를 얼마나 기획‧보도하고 있는지 살펴보기 위해 보도량을 별도로 체크했다. 그 결과 30일간 선거관련 특집기사는 동아일보가 12건(자사 전체 선거보도 대비 4.4%)으로 가장 많았고, 한국일보가 한 건도 없었다.
그러나 특집기사가 많다고 반드시 좋다고 평가할 수 없다. 동아일보는 2월 13일 총 12건의 특집기사에서 선거 관련 보도를 실었다. <음해…여론 조작…고개드는 선거病>, <“△△△ 1위” SNS 허위 유포…유리한 기사 써달라 뒷거래>, <票心아 날 살려라…정치 운명 걸린 10인의 결투>, <김종인 ‘109석 사수작전’ 성공 땐 킹메이커 발돋움>, <안철수 대권 바라보는 ‘강철수’ 호남당 극복이 관건>, <최경환 손사래 치지만…TK맹주 → 당권 플랜 가동> 등의 기사를 내보내 4․13 총선이 2017년 대선의 향배를 가를 전초전이라고 분석한 것이다. 총선 성적표가 여야 ‘키 플레이어’들의 정치적 미래를 결정할 수 있기 때문이라며 “60일간 총성 없는 전쟁”이라는 표현과 함께 판세를 분석했다. 또한 선거쟁점을 표현하기 위해서라지만 ‘선거병’, ‘진흙탕’, ‘뒷거래’, ‘음해’, ‘편향’, ‘혼탁 양상’ 등이라는 특정 사례를 모아서 정치혐오를 부추길 우려가 높았다는 점과 누가 대선까지 미치는 정치 성적표를 잘 받을 것인가라는 흥미위주의 내용에 초점을 맞춘 보도를 내보냈다는 점에서 동아일보의 특집보도는 칭찬보다는 개선요구가 필요한 수준이었다.
4) 선거보도 게재지면 l 1면에 게재되는 경우가 전체 선거보도의 4.8%뿐
선거 관련 기사를 게재한 지면을 분석한 결과, 1면에 다룬 경우가 전체 4.8%인 70건에 불과하고, 5면과 9면 사이에 배치된 기사는 662건(45.7%)에 가장 많이 배치되었던 것으로 파악된다. 2면과 4면 사이의 경우는 273건(18.8%)에 해당했다. 신문사별로는 조선일보가 1면에 선거관련 보도를 배치한 비율이 23건(8.2%)으로 가장 높았고, 경향신문이 7건(3.2%)으로 가장 적었다.
5) 신문선거 소재별 구분 l ①정당 선거전략 보도, ②후보자 선출,지명,공천 관련
선거보도 소재도 구분했다. 정당의 선거 전략과 공식논평을 다룬 기사가 537건(37.1%)으로 가장 많다. 그 다음으로는 후보자의 선출과 지명에 관한 기사가 176건(12.1%)으로 많게 나타났다. 특히 정당 내 내부갈등을 다룬 기사가 156건(10.8%)으로 높게 나타났다. 정당 선거 전략을 가장 많이 보도한 신문사는 114건(40.7%)을 보도한 조선일보였고, 정당 내 내부갈등에 대해 가장 많이 보도한 신문은 39건(13.9%)을 보도한 조선일보였다. 전반적으로 부족한 보도는 후보나 정당의 공약 혹은 정책에 대한 단순 전달부터 비교검증에 이르는 보도이다.
한국일보는 유일하게 자체여론조사 결과를 토대로 5건의 기사를 실었다.
6) 보도 전달태도 l 문제발굴 21.9%, 분석해설 5.9%
선거 관련 보도의 전달태도를 비교한 결과 단순사실과 단순나열 보도가 전체 1,044건(72.0%)을 차지했다. 반면 선거 관련 쟁점에서 문제점을 발굴, 지적한 보도는 319건(22.0%), 문제현상에 대한 자체 평가와 해설, 혹은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분석해결보도는 86건(5.9%)로 나타났다.
7) 신문에서 단독으로 다뤄진 정당별 비율 l 정의당 녹색당 지나치게 적어
선거관련 보도에서 정당별 단독 기사 분포를 살펴봤다. 2개 이상의 정당이 함께 다뤄진 기사의 경우는 제외했다. 새누리당 관련 뉴스가 360건(43.2%)으로 단연 가장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더불어민주당의 경우 281건(33.7%) 정도였으며, 국민의당은 179건(21.5%)이 단독으로 다뤄졌다. 이밖에 정의당에 대한 단독 기사는 7건(0.8%), 녹색당에 대한 단독 기사는 6건(0.7%)으로 찾아보기 힘들었다. 특히 조중동의 경우 녹색당을 단독으로 다룬 기사는 한 건도 없고, 조선의 경우에는 정의당을 단독으로 다룬 기사가 전혀 없다.
8)신문사진 정당별 등장 빈도 l 일순위 사진 인물 노출빈도에서도 소수정당 소외 심각
사진을 포함한 선거 관련 기사는 616건(전체 1,449건 중 42.5%)이 있었다. 간혹 한 기사에 사진이 한 장 이상 실린 경우, 가장 비중 있게 배치한 사진 1건만을 분석 대상으로 삼았다. 그리고 이 사진에 등장한 주요인물을 두 명까지 체크한 결과 총 648회에 걸쳐 인물이 노출되었다.
648회 중 새누리당 의원이 219회로 가장 많았고, 더민주 의원이 208회, 국민의당 의원이 104회 노출되었다. 새누리당 의원이 가장 많이 등장하기는 하였으나, 더민주와 국민의당을 포함하면 야당 의원의 노출이 더 많았다. 그러나 정의당이나 녹색당 의원의 등장빈도는 매우 적었다.
선거 관련 보도에서 인물별 노출빈도로 보면(당과 호칭 생략) 김종인(45건), 김무성(38건), 문재인(21건) 최경환(16건), 박근혜(12건), 안철수(12건), 이한구(11건), 안철수․천정배(10건), 심상정(5건) 순이었다.
선거 관련 보도 1순위 사진 중에서 인물별 노출빈도로 보면(당과 호칭 생략) 김종인(45건), 김무성(38건), 문재인(21건) 최경환(16건), 박근혜(12건), 안철수(12건), 이한구(11건), 안철수․천정배(10건), 심상정(5건) 순이었다.
정당별로 보면 새누리당 의원 중에는 김무성(38건), 최경환(16건), 이한구(11건) 순으로 단독 사진이 두드러졌다. 김무성 대표와 함께 다른 의원이 함께 게재된 경우 57건으로 나타났다. 더민주 의원 중에는 김종인(45건), 문재인(21건) 순으로 단독 사진이 많았는데, 김종인 위원장이 다른 의원과 함께 등장하는 사진이 전체 61건에 해당해 김무성 의원보다도 사진기사에서 더 등장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또한 국민의당 안철수 의원은 1순위 단독 사진에서는 12건으로 여야 대표 의원이 단독으로 등장했던 비중보다는 적은 수였지만 다른 의원과 함께 한 컷 사진으로 1순위 사진에 등장한 경우는 62건으로 신문 사진만 놓고 보면 여야 대표 의원만큼 자주 등장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9) 문제점 보도 분석 l 조중동 불공정 보도 많고, 가십성 보도는 조선일보가 많아
2016 총선보도감시연대는 일일 및 주간보고서를 통해서 문제점이 있는 기사에 대해 지적해왔다. 특히 총선보도감시연대 감시준칙에 따라 문제점 보도를 양적으로 체크했다.
아래 표의 유목을 보다 상세히 설명하면, ‘불공정 보도’란 특정 정당이나 후보자에게 의도적으로 유 불리한 내용을 부각한 보도를 말한다. ‘흑색 선전 보도’는 근거 없는 음모론과 흑색 선전과 불확실한 의혹을 섣불리 폭로하는 내용을 체크한 것이다. 경마식 보도는 게임, 전쟁 전략용여 등 선정적인 승패 위주의 내용을 말하며, 지역주의 소지역주의 선거보도는 지역감정을 부추기거나 자극하는 보도를 뜻한다. 주관적 보도는 기자의 윤색이 지나치게 강하고, 분명한 근거 없이 추측하는 보도를 체크한 것이고, 비과학적 보도는 운세, 사주, 풍수 등을 인용해 예측하거나 설명한 보도를 뜻한다.
분석 결과 신문의 선거보도 중 문제가 있는 보도의 유형은 불공정 보도가 6.1%로 가장 많았다. 신문사별 총 선거보도 대비 문제보도 비율로 봤을 때 조선일보가 12.1%인 34건이 불공정보도로 지적되었다. 흑색선전 보도는 동아일보가 4건(1.5%)로 많았고, 조선일보가 주관적 보도가 5건(12.8%)로 많았다. 문제 있는 보도가 가장 많은 신문사는 조선일보(51건, 18.2%)였고, 가장 적은 신문사는 한겨레(1건, 0.5%)였다.
2. 방송 선거보도 양적 분석(1월 13~2월 12일)
1월 13일부터 2월 12일까지 30일간의 8개 방송 저녁종합뉴스의 선거관련 보도를 양적으로 분석한 결과는 신문과 크게 다르지 않다. 방송보도도 △소수당 관련 보도가 지나치게 적다는 점 △선거보도의 소재가 정당 선거 전략과 경선, 특정당파나 정당의 내부갈등에만 치우쳐있다는 점은 같았다. 방송의 문제점 보도 비율은 채널A가 가장 높았다.
1) 보도량 l 총 보도 대비 MBN이 최다(26.2%), MBC가 최소(5.6%)
1월 13일(수)부터 2월 12일(금)까지 8개 채널의 총선관련 보도는 총 874건(전체 6069건중 14.4%)이었다. 총선 관련 리포트 꼭지수로 보면 MBN이 216건(26.2%)으로 가장 많고, TV조선 187건(19.5%), 채널A 177건(23.1%), JTBC 115건(14.8%) 순이었다. 지상파 방송채널 중에는 SBS가 45건(6.4%)으로 가장 많고 KBS가 40건(5.7%), MBC가 37건(5.6%)으로 총선 관련 보도를 다룬 것으로 나타났다. 30일간 지상파 3사의 경우 선거 관련 보도는 일평균 1.4건을, 종편 3사 및 보도채널의 경우 일평균 5건씩 선거관련 보도를 다룬 것으로 나타났다. (보도량에서 소수점 이하는 단신을 의미한다. 0.5건은 단독으로 처리된 단신이다. 여러 건의 단신을 하나의 보도로 묶은 KBS의 ‘간추린 단신’의 경우는 전체 보도를 1건으로 놓고, 포함된 단신 건수로 나눈 수치이다.)
2) 보도유형 l 선거 관련 대담/인터뷰는 JTBC 8건이 가장 많아
방송채널의 선거관련 보도는 리포트가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지만, 대담 혹은 인터뷰는 종편채널인 채널A(23건), TV조선(22건), JTBC(17건) 순으로 다수를 포함하고 있다.
방송리포트의 보도순서를 비교한 결과 선거관련 보도를 탑뉴스로 다룬 경우는 JTBC가 단독으로 4건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2번째부터 5번째 사이에 다룬 경우에서도 JTBC가 34건으로 가장 많았고, MBN의 경우에도 33건이 있었다. 지상파 채널에서는 SBS의 경우 탑으로 선서관련 보도를 다룬 경우는 아예 없었지만 2번째에서 5번째 사이에 다룬 경우는 17건으로 가장 많다. MBC의 경우 6번째에서 10번째 사이에 관련 보도가 전체 3분의2 정도로 많은 것이 특징으로 나타났다. 채널 A의 경우에는 전략적으로 11번째에서 20번째 사이에서 선거 관련 보도를 집중하는 경향이 두드러졌다. JTBC와 MBN 정도가 선거 관련 보도를 방송 앞부분에 위치시키는 것에 반해 TV조선과 채널A, YTN은 선거 관련 보도를 11번째 이후 대거 위치시키는 경향이 있음을 비교해 볼 수 있다.
3) 보도 소재 l ①정당선거전략․논평(36.3%), ②정당내부갈등 23.3%
선거 관련 보도의 소재를 구분한 결과 정당 선거 전략 관련 보도가 317건(36.3%)으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으로 정당내부갈등 보도가 204건(23.3%), 후보자 선출 및 지명과 관련한 보도가 127건(14.5%)으로 나타났다.
4) 전달태도 l 단순사실과 단순나열 보도 우세
선거 관련 보도의 전달태도를 비교한 결과 단순사실+단순나열 보도는 584건(66.9%)으로 가장 많았다. 분석해설 보도는 213건(24.4%)에 해당한 반면, 문제 발굴 보도는 76건(8.7%)에 불과했다.
5) 단독으로 다뤄진 정당보도 l 정의당과 녹색당 노출 매우 적어
같은 기간 선거 관련 보도에서 한 개의 단독 정당이 다뤄진 비중을 살펴본 결과 새누리당이 267건(31.4%)으로 가장 많은 수를 차지했다. 이에 반해 야당에서는 더민주가 170건(20.0%)에 해당했고, 국민의당이 112건(13.2%) 순으로 나타났다.
정의당이나 녹색당에 대해 단독으로 다뤄진 리포트수가 매우 적었다. 특히 KBS와 MBC, MBN은 정의당과 녹색당이 단독으로 나온 경우가 단 한건도 없었다.
새누리당과 더민주가 함께 다뤄진 보도는 124건(14.6%)인 반면, 더민주와 국민의당이 함께 나온 보도는 91건(10.7%)만 차지했다. 새누리당과 국민의당이 함께 다뤄진 보도는 25건(2.9%) 정도에 불과했다. 무소속을 다룬 경우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나 MBN이 9건으로 가장 많고 그 외에는 이렇다 할 비중을 차지하지 못했다.
6) 문제점 보도 l 채널A가 문제점 보도, 불공정보도 모두 1위
방송 선거보도 중 문제가 있는 보도의 유형도 신문과 마찬가지로 불공정보도가 가장 많았다. 신문의 불공정 보도는 6.1%였지만, 방송은 10%로 조금 더 많았다. 방송사별 총 선거보도 대비 문제보도 비율로 봤을 때 채널A가 17.5%인 31건으로 불공정보도가 가장 많았다. 흑색선전 보도는 채널A가 3건(1.7%)로 많았고, 경마식 보도는 TV조선이 4건(2.1%)로 많았다. 가십성 보도는 MBN이 4건(1.9%)로 많았다. 자사 선거보도 대비 문제 있는 보도 비율이 가장 높은 방송사는 채널A(42건, 23.7%)였고, TV조선이 39건(20.9%), MBC가 6건(16.2%), KBS가 6건(15.0%), MBN이 24건(11.1%)로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가장 문제점 보도가 적은 방송사는 1건(0.9%)만 있는 JTBC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