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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편·보도채널 시사토크_
‘보수통합’ 바람이 조선일보‧TV조선을 양치기소년으로 만들었나선거 초기 국면인 현재, ‘보수’의 행보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습니다. ‘패스트트랙’ 갈등 속에 ‘반쪽짜리’로 전락한 ‘준연동형 비례대표제’가 처음 도입되는 선거라는 점에서 ‘보수정당’의 행보가 두드러지는데요. 자유한국당은 선거제도 개혁을 물리적 힘까지 동원해 막으려 했죠. 일찌감치 ‘미래한국당’을 창당해 선거제 개혁의 의미를 퇴색시킨 것도 ‘보수’를 자임하는 자유한국당입니다. ‘박근혜 탄핵’으로 쪼개졌던 ‘보수정당’이 ‘문재인 심판’으로 3년 여만에 다시 모이고 있는 이른바 ‘보수통합’은 더욱 화두입니다. 언론 보도 역시 ‘보수통합’에 초점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과연 주요 언론은 ‘보수통합’을 어떻게 다루고 있을까요? 민주언론시민연합이 살펴본 결과, 매번 반복되는 매체별 시각차가 여전히 뚜렷한 가운데, ‘보수통합’을 가속화하려는 조선일보의 여론몰이가 단연 돋보였습니다. 조선일보와 TV조선은 1월 중순부터 꾸준히 ‘황교안-유승민 회동’이 이뤄진다고 군불을 떼기까지 했으나 매번 예측은 빗나갔습니다.
조선일보가 계속 만난다는데 왜 만나질 못 하니
‘보수통합’의 경우 유승민 의원이 2월 9일,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자유한국당과의 신설 합당을 제안하면서 사태가 급변했기 때문에 주요 일간지는 그 시기에 보도를 집중했다. 8일까지 보도가 많지 않다가 9일 이후 보도가 급증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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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 |
동아일보 |
조선일보 |
중앙일보 |
한겨레 |
한국일보 |
한국경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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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통합 관련 보도 |
2/7~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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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2/10~2/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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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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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보도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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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개 주요 일간지 ‘보수통합’ 관련 보도량 집계(2/7~2/11) Ⓒ민주언론시민연합
2월 7일부터 11일까지 조선일보는 8건으로 가장 보도량이 많은데, 눈에 띄는 점은 유난히 조선일보가 ‘황교안-유승민 회동’과 ‘보수통합’을 확언했다는 사실입니다. ‘보수통합’에서 일종의 바람잡이 역할을 한 것이죠. 조선일보 보도들을 요약하자면 ‘당대당 통합’을 거부해 보수통합에 소극적이던 새로운보수당 유승민 의원이, 황교안 대표의 출마 선언으로 마음을 고쳐 먹었고, 당장 내일이라도 황교안 대표와 만나 합의할 것 같다는 내용입니다. 1월 중순 무렵부터 조선일보는 반복적으로 ‘유승민-황교안이 통합 논의를 위해 만날 예정’이라 분위기를 띄웠습니다. 대체로 인적 쇄신, 통합방식, 탄핵 등 갈등 요소와 통합의 과제나 한계점은 축소하거나 외면하는 경향도 드러납니다. 조선일보 보도와 달리 2월 12일 현재까지, 유승민·황교안 두 사람은 만나지 않았습니다.
‘오늘 통합 합의한다’? 빗나간 예단과 ‘카더라’
문제는 ‘보수통합’ 관련 보도에서 조선일보가 추정형 문장과 발언 인용으로 보도를 구성한 사례가 많다는 점입니다. 황교안 대표 출마 선언 다음날인 8일, 조선일보 <황교안·유승민, 이르면 오늘 통합 합의할 듯>(2/8) 제하의 기사는 두 사람 간 회동은 물론 ‘통합 합의’까지 점쳤습니다. 그러나 11일 현재까지 만남조차 이뤄지지 않았죠. 반면 노컷뉴스는 7일, 황교안 대표가 이미 유승민 의원의 만남 제안을 거절했다고 보도하기도 했고 두 사람 간 회동 없이 합당 절차가 진행되어 혼선을 빚을 것이라는 예측까지 내놓은 바 있습니다. 어떤 예상이든 빗나갈 수는 있으나 그 근거가 있기는 해야하는데요. 하지만 조선일보는 전언 전달과 발언 인용으로 일관했습니다. “유 의원은 이날 황 대표의 종로 출마를 계기로, 선거 연대 카드를 접고 통합을 위한 마지막 담판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등 “~라고 알려졌다” 문장이 3회, “황 대표와 유 의원은 이르면 8일 만나 '통합 신당'에 합의할 것으로 보인다” 등 “~으로 보인다” 추정형 문장이 3회입니다. ‘황교안-유승민 회동 및 당대당 통합 합의’라는 대형 이벤트를 이렇게 ‘소문’과 기자의 ‘관측’으로 처리해도 되는 것일까요? 정치계가 아무리 예측 불가능하다고 해도 언론이 그 ‘예측불가능성’을 악용하게 되면 특정 정당에 유리한 여론이나 분위기를 조성하려 한다는 비판에서 자유로울 수가 없겠죠. 자칫, ‘자유한국당-새보수당의 당대당 통합’이 조선일보의 정치적 바람으로 비칠 여지도 큽니다.
△ ‘황교안-유승민 회동’ 시기까지 특정해 예단한 조선일보 보도 제목
반복되는 조선일보의 ‘곧 회동’ 보도, ‘자유보수의 헌신’ 극찬까지
유승민 의원의 불출마 및 신설창당 제안으로 통합 논의에 진전이 있었던 9일 이후, ‘통합’과 ‘회동’을 확언하던 조선일보 태도는 여전했습니다. 조선일보 <황 이름은 '대통합신당' 잠정 결정… 늦어도 20일엔 출범>(2/11)는 소제목을 <황교안 유승민도 곧 담판 회동>이라고 써 또 ‘회동’을 예단했고 “통합 열차의 구체적인 노선을 정할 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새보수당 유승민 위원장의 회동도 임박했다는 관측”을 전했습니다. 다만 이 보도는 “신설 합당의 '디테일'에서는 이견이 존재”함을 양측의 입장을 대조하며 보여줬고 “통합신당 지도부 구성, 당직자 고용 승계, 혁신 공천 원칙과 같은 쟁점도 남아 있다”고 짚어줬습니다.
조선일보 <사설/탄핵 이후 처음 보는 자유보수 진영의 희생과 헌신>(2/10)의 경우, 아직 완료되지도 않은 ‘보수통합’을 두고 “황 대표가 승부의 향방을 알 수 없는 종로 출마 결정을 내린 것이나 유 의원이 자신의 불출마로 통합 걸림돌을 스스로 치운 것은 결코 쉽지 않은 희생이자 헌신”이라는 극찬을 보냈습니다. 과연 ‘탄핵 이전’에는 ‘보수 진영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는지 의문입니다. 지금도 통합의 걸림돌로 꼽히는 ‘박근혜 탄핵 갈등’은 ‘탄핵 이전’에도 자유한국당 당내 갈등의 핵심 요인이었습니다.
조선일보‧TV조선에만 불어닥친 ‘황교안-유승민 회동’ 바람
이렇게 ‘보수통합’을 강하게 추동하는 조선일보의 태도는 1월 중순부터 이어진 ‘유승민-황교안 회동 예측 보도’에서 적나라하게 나타납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는 자매사인 TV조선의 활약이 더욱 두드러지기도 합니다.
1월 1일부터 2월 11일까지, 제목과 소제목에서 유승민-황교안 두 사람의 ‘회동’ ‘담판’ ‘만남’을 언급한 지면 보도량은 조선일보가 6건으로 없거나 1~2건에 불과한 타사를 압도합니다. 방송사 뉴스에서도 TV조선은 5건을 선보여 역시 없거나 1~2건에 그친 타사에 비할 바가 아닙니다.
신문 |
경향 |
동아일보 |
조선일보 |
중앙일보 |
한겨레 |
한국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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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황교안 회동’ 보도량 |
2 |
1 |
6 |
1 |
0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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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사 |
KBS |
MBC |
SBS |
JTBC |
TV조선 |
채널A |
MB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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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황교안 회동’ 보도량 |
0 |
0 |
0 |
1 |
5 |
1 |
2 |
△ 6개 주요 일간지 및 7개 방송사 저녁종합뉴스의 ‘유승민-황교안 회동 예측’ 보도량 비교(1/1~2/11) Ⓒ민주언론시민연합
※ 신문의 경우 제목 및 소제목에 유승민-황교안 ‘회동’ ‘담판’ ‘만남’이 명시된 보도,
방송뉴스의 경우 포털 네이버 검색 기준 제목에 유승민-황교안 ‘회동’ ‘담판’ ‘만남’이 언급된 방송 송출 기사
매체명 |
기사 제목 |
조선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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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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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
(소제목 [황교안-유승민 설前 만남 추진])(1/14) |
경향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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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제목 [황교안·유승민 담판 주목])(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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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
유승민 “혁통위가 무슨 회의인지 모르겠지만...”(인터넷판 삭제) (소제목 [황교안과 직접 담판 앞두고 당대당 논의 의지 재확인])(2/1) |
△ 6개 주요 일간지 ‘유승민-황교안 회동 예측’ 보도 제목 비교(1/1~2/11)
보도 제목을 보면 그나마 1~2건이라도 집계된 타사의 경우 대부분 ‘만남’을 언급만 했을 뿐, 시기를 정확히 못박지 않았습니다. 반면 조선일보는 1월 22일부터 꾸준히 “내일”, “내주 초”, “오늘” 회동이 이뤄질 것 같다며 시기까지 특정했습니다. 주지하다시피, 2월 11일 현재까지 그 만남은 한 번도 성사되지 않았습니다.
스스로의 특종도 뒤집어야 했던 TV조선 ‘황교안-유승민 회동’ 바람
TV조선의 방송뉴스 보도를 보면 더 황당한 사례도 볼 수 있습니다. TV조선은 13일부터 두 사람이 만난다며 군불을 뗐는데, TV조선이 만남이 무산됐다고 단독 보도했다가 이틀 만에 다시 만난다고 보도한 경우가 있습니다. TV조선 스스로 ‘특종’을 뒤집은 것이죠.
매체명 |
기사 제목 |
TV조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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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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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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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
△ 7개 방송사 ‘유승민-황교안 회동 예측’ 보도 제목 비교(1/1~2/11, 따로 뉴스프로그램명을 명시하지 않은 사례는 모두 저녁종합뉴스)
방송뉴스에서도 TV조선은 ‘설 전’, ‘모레’, ‘이번 주말’, ‘다음주’ 등 시기까지 특정해 회동 가능성을 높인 반면, 타사의 경우 시기는커녕 ‘담판’이나 ‘만남’이 언급만 됐을 뿐 사실상 가능성을 암시한 보도조차 아닙니다. TV조선의 예측은 ‘단독’ 2건을 포함해 지금까지 최소 5번이나 빗나간 셈입니다. TV조선이 자사의 확고한 전망을 스스로 뒤집은 사례는 이렇습니다. TV조선은 2월 6일, <단독/선거연대 제안...거절>(2/6)에서 “유승민 새보수당 의원이 자유한국당에 통합 대신 선거연대를 제안했는데 황교안 대표가 거부한 것으로 저희 취재결과 확인됐”다며 “통합도, 연대도 쉽지 않”은 분위기라 전했는데, 이틀 만에 <이번 주말 만난다...통합 고비>(2/8)라는 보도를 냈습니다. 2월 8일 보도는 “늦어도 내일(9일)까지는 두 사람이 회동할 것으로 보입니다”라고 전했습니다. 모두가 알다시피 9일, 두 사람은 만나지 않았습니다.
△ ‘황교안-유승민’이 ‘내일’, ‘모레’, ‘다음주’에 만난다고 예단한 TV조선
조선일보와 TV조선의 이러한 반복된 ‘빗나간 예측’은 시청자 입장에서는 반복된 거짓말에 가깝습니다. 공식 입장과 같은 근거도 없이 추정과 전언만으로 섣불리 ‘황교안-유승민 회동’을 띄우면서 마치 보수통합이 이제 막 다 끝난 것처럼 분위기를 조성했기 때문입니다. 실질적으로는 9일 유승민 의원의 기자회견으로 이제야 본격적 절차가 막 시작됐을 뿐, 마침표인 황교안-유승민 회동은 아직 이렇다 할 약속조차 없습니다. 유승민 의원이 ‘신설합당’을 제안하며 원칙으로 못 박은 ‘탄핵의 강을 건너고, 개혁보수로 나아가며, 새 집을 짓자’는 3원칙을 수용할 것인지도 황교안 대표는 2월 12일 현재까지 분명하게 밝히지 않았습니다. 지상파 3사나 한겨레가 ‘회동’ 가능성이나 일자를 제목에 명시하지 않는 이유는 그만큼 확실하지가 않기 때문이겠죠.
타 매체는 통합의 ‘과제’에 초점
사실 자유한국당과 새보수당이 ‘당대당 통합’을 한다면 해결해야 할 과제가 많습니다. 조선일보가 ‘회동 가능성’을 반복해 앞세우며 부차적으로 취급했던 그 과제들을 타 매체의 경우 더 주요한 이슈로 다뤘습니다. 경향신문 <통합신당 물갈이 과제>(2/7), 한겨레 <출범 앞둔 통합신당 당명 싸고 와글와글>(2/7)는 모두 제목만 봐도 조선일보와 결이 다름을 알 수 있습니다.
방송뉴스 역시 타사 보도를 보면 TV조선이 얼마나 독보적으로 ‘보수통합’ ‘황교안-유승민 회동’을 띄웠는지 단번에 드러납니다. MBC <불출마 선언한 유승민…한국당에 신설합당 최후통첩>(2/9)은 “한국당에 흡수통합될 수는 없고 개혁보수를 기치로 새로운 당을 만들자는 건데 황교안 대표는 즉답을 피했습니다”, “황 대표는 유 의원의 선언이 ‘귀한 결단’이라면서도 만날 계획에 대해서는 확답을 피했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제목에서만 5번이나 일시까지 못 박아 ‘회동’을 예단한 TV조선과는 애초에 관점이 다릅니다. 확실한 답변이 없었으니 ‘확답을 피했다’고 사실대로 전한 것이죠. 지상파 3사는 대체로 이와 같은 태도로 보도했다. TV조선과 같은 종편인 MBN도 비슷합니다. MBN <뉴스추적/반문연대 시동?…공천불안>(2/9)은 “공천권을 누가 어떻게 행사할 것인지를 놓고 구체적인 합의가 없는 만큼,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두 사람은 지난해 말부터 서로 만나자고 제안했다가 거부하는 등 신경전이 오가면서 국민에게 피로감을 주고 있다고 지적받기도” 등 통합의 우려점을 전하며 유보적 태도를 취했습니다.
원하는 바를 이뤄질 일처럼 보도하는 건 아닐까
1월 중순부터 대대적으로 ‘황교안-유승민 회동’을 부채질하며 ‘보수통합’에 여론몰이를 한 조선일보‧TV조선의 보도는 또 다른 양상의 ‘카더라’입니다. ‘황교안-유승민이 만난다’는 소문을 스스로 퍼뜨리는 것으로 귀결됐는데 이는 시청자로 하여금 현재 진행 중이 ‘보수통합’이 정당하고 시급하다는 인식을 심어주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보수통합’이 진짜 시급한 자유한국당의 입장일 뿐 평가와 해석은 다양해야 합니다. 결과적으로 유권자에게 유해한 보도입니다.
12일 현재, 조선일보‧TV조선이 부채질했던 ‘황교안-유승민’이 차일피일 미뤄지자 연합뉴스 <아직도 안 만난 황교안‧유승민…회동 성사 가능할까>(2/12)와 같은 보도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급기야 조선일보도 <입으로만 “만나자”… 황교안·유승민 100일째 신경전>(2/12)라는 보도로 답답함을 토로했습니다. 그러나 조선일보는 황교안‧유승민에 핀잔을 주기 전에, 두 사람이 만난다고 섣불리 소문을 낸 스스로를 되돌아 볼 필요가 있습니다.
선거는 항상 예측불가능하며 따라서 당장 내일 조선일보‧TV조선이 바라던대로 황교안-유승민 두 사람이 만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다고해서 확실한 근거 없이 최소한 5번이나 같은 사안에 빛나간 예단을 확언하는 조선일보‧TV조선의 보도가 정당화되는 것은 아닙니다. 선거가 우리 국민의 삶의 질을 결정하는 엄중한 사건인만큼, 언론 보도는 더욱 신중하고 정확해야 합니다. 최소한 원하는 바를 이뤄질 일처럼 보도하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 모니터 대상 : 2020년 1월 1일부터 2월 11일까지, 경향신문·동아일보·조선일보·중앙일보·한겨레신문·한국일보·한국경제의 지면 기사 및 KBS‧MBC‧SBS‧JTBC‧TV조선‧채널A‧MBN 저녁종합뉴스 보도 중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관련 보도(연합뉴스 등 일부 사례는 인터넷 판 기사)
<끝>
문의 이봉우 활동가(02-392-0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