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일부터 시작된 ‘광우병 쇠고기 수입’ 반대 촛불문화제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최근 열리는 촛불문화제는 지난 2004년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탄핵반대’ 집회 이후 최대 규모로 성난 민심의 폭발을 보여준
것입니다.
그러나 조·중·동은 촛불문화제로 표출된 시민들의 분노는 축소보도하면서도 “미국 쇠고기가 안전하다”는 정부 입장은 부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과거 광우병의 위험성을 강조한 자신들의 보도를 뒤집는 ‘말 바꾸기’일 뿐입니다. 심지어 조·중·동은 시민들과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촛불문화제가 계속되자 ‘북한 배후설’까지 꺼내며 촛불문화제를 음해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 단체는 지난 9일과
13일 두 차례에 걸쳐 조·중·동의 잘못된 보도태도를 지적하는 내용의 <시민과언론> 특별호를 발행해 시민들에게 배포하고
있습니다.
<시민과언론> 특별호 PDF파일을 등록합니다. 보다 많은 시민들이 조·중·동의 행태를 알 수 있도록 널리
활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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