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저널> 편집권독립과 정상화를 위한
시민사회단체·언론단체 공동대책위원회 발족 기자회견 자료입니다.
-. 지난 6월 경영진의 삼성 관련 기사 삭제로 촉발된 ‘시사저널 사태’가 해결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금창태 사장을 비롯한 <시사저널> 경영진은 기자들의 편집권 독립 요구에 대해 계속되는 징계로 맞서는 한편, 사태 해결을 촉구하는 시민사회단체와 언론단체, 언론사 등을 명예훼손으로 고발하기도 했습니다.
-. 우리는 <시사저널>의 파행이 재벌과 경영진에 의한 편집권 침해에서 비롯된 만큼 <시사저널> 기자들만의 문제가 아니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에 시민사회단체와 언론단체들이 적극 나서 <시사저널> 기자들의 ‘편집권 독립’ 노력을 지지하고 이들과 연대해 <시사저널> 정상화를 촉구하는 활동을 하고자 ‘<시사저널> 편집권 독립과 정상화를 위한 시민사회단체·언론단체 공동대책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 일 시 : 2006년 10월 12일(목) 오전 10시
■ 장 소 : 달개비 (구 느티나무 카페)
<시사저널> 편집권독립과 정상화를 위한
시민사회단체/언론단체 공동대책위원회
강원민주언론시민연합/경기민주언론시민연합/경남민주언론시민연합/광주전남민주언론시민연합/대전충남민주언론시민연합/매비우스/문화연대/미디어열사/민변언론위원회/민주언론시민연합/바른지역언론연대/부산민주언론시민연합/불교언론대책위원회/언론개혁기독교연대/언론개혁시민연대/언론인권센터/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전국언론노동조합/전북민주언론시민연합/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충북민주언론시민연합/한국기자협회(22개 단체, 가나다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