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회] 민영방송의 공공성 강화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
등록 2013.09.30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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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방송의 공공성 강화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

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은 전국언론노동조합, 한국언론정보학회 등 언론관련 시민사회단체들과 함께 5월 7일부터 <언론개혁 연속토론회>‘이제는 언론개혁이다’를 매주 진행 중입니다

17대 총선 이후 언론개혁에 대한 요구가 어느 때보다 높습니다. 시민사회, 언론계는 물론 정치권 일각에서도 언론개혁이 주요한 사회개혁 의제로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민언련, 언론노조, 언개연, PD연합회, 기자협회, 언론인권센터, 언론정보학회 등 언론관련 시민사회, 학술단체들은 언론개혁의 구체적인 과제들을 하나씩 점검해보고, 그 실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연속토론회를 마련했습니다.

5월 27일(목) 오후 2시에는 언론개혁 연속토론회 4번째 순서로 <민영방송의 공공성 강화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민영방송 출범 이후, 13년 동안 민영상업방송에 대한 규제의 필요성을 제기하는 여론은 꾸준히 존재해 왔습니다. 법으로 정한 규제 틀이 있지만 불필요한 부분만 강조되어 있고 정작 필요한 부분의 규제는 빠져있어 실효성이 없다는 지적도 존재합니다. 한편으로 우리나라의 민영상업방송은 방송이 가지는 고유의 '사회적 책임'과 '공익성'을 저해하는 요인으로 지적 받기도 합니다. 따라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내기 위한 관련법 개정방향 논의가 시급한 실정입니다.


■ 일시 및 장소 일 시 : 2004년 5월 27일(목) 오후 2시∼5시


장 소 :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1층 교육장)(약도첨부)

■ 사회 권혁남(전북대 신방과 교수, 한국언론정보학회 회장)



■ 발제 민영방송 규제의 근거와 지점들 - 김재영(충남대 신방과 교수)

■ 토론

1) 이강택(PD연합회 회장)

2) 김진웅(선문대 언론광고학부 교수)

3) 권오훈(전국언론노동조합 정책국장)

4) 윤용관(지역방송협의회/청주방송노조위원장)

■ 주최 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 언론인권센터, 전국언론노동조합, 한국기자협회, 한국방송프로듀서연합회, 한국언론정보학회

■ 주관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언론개혁시민연대, 전국민중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