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_
민언련, 내란동조 언론 규탄 시민발언대 <언론외상센터> 개최
2월 22일(토) 오후2시 광화문 월대 앞, 시민·언론인 발언
등록 2025.02.2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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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언련, 내란동조 언론 규탄 시민발언대 <언론외상센터> 개최

2월 22일(토) 오후2시 광화문 월대 앞, 시민·언론인 발언

‘시민의 메스’로 최악의 내란동조 언론 해체 퍼포먼스 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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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22일(토) 오후 2시 열리는 <언론외상센터 : ‘우리가 만나고 싶은 언론은’ 시민발언대> 웹자보

 

민주언론시민연합이 2월 22일(토) 오후 2시부터 제12차 범시민대행진 사전대회로 <언론외상센터 : ‘우리가 만나고 싶은 언론은’ 시민발언대>를 진행한다. 내란세력 스피커가 된 언론을 규탄하고, 광장의 시민들이 만나고 싶은 언론의 모습을 제시하는 자리이다.

 

시민발언대는 언론보도에 화나고 상처받은 시민들과 내란세력 윤석열 정권의 언론장악으로 고통을 겪은 현직 언론인의 극복 다짐으로 채워진다. 여성청년, 대학언론인, 동덕여대 졸업생 등 언론보도에 가장 많이 화난 다양한 시민들이 발언대에 올라 언론보도로 받은 스트레스와 상처를 가감없이 고발한다.

 

출범부터 언론탄압에 몰두하고 위헌적 비상계엄에서도 단전단수 획책과 언론사 점령을 기도했던 내란수괴 윤석열을 규탄하는 공영방송 구성원도 발언에 나선다. 특히 무도한 언론장악으로 가장 큰 탄압을 받은 공영방송 KBS, MBC, YTN의 언론자유 외상 실태를 알리고, 시민이 바라는 언론으로 나아갈 것을 다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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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악의 내란동조 언론 조선일보, TV조선, '시민의 메스'로 해체한다!

 

 

발언대 종료 후 민언련은 시민들과 함께 최악의 내란동조 언론 해체 퍼포먼스를 벌인다. 내란동조세력의 스피커를 자처한 조선일보, TV조선의 최악의 보도 현수막을 ‘시민의 메스’로 해체한다. 이후 제12차 범시민대행진에 참여해 시민이 언론에 바라는 소망을 적은 현수막을 들고 가두행진에 동참할 예정이다.

 

민언련이 주관하는 이번 시민발언대는 윤석열 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 후원으로 진행된다.

 

※ 취재 및 참석 문의 : 민언련 02-392-0181 ccdm1984@hanmail.net

 

[보도자료] 민언련 내란동조언론 규탄 시민발언대 '언론외상센터' 22일 개최.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