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_
민언련 40주년 맞아 ‘윤석열정권 공영방송 장악’ 연속토론회 연다
등록 2024.11.19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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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언련 40주년 맞아 ‘윤석열정권 공영방송 장악’ 연속토론회 연다

11월 22일(금) 오후 4시30분부터 노무현시민센터에서 개최

윤석열 정권 후반기 공영방송 파괴 시나리오와 대응방안 논의

공영방송 장악에 맞선 ‘언론아싸’ 평가 통한 대안플랫폼 모색

 

민언련 40주년 연속 토론회 웹포스터.jpg

 

민주언론시민연합이 창립 40주년을 맞아 윤석열 정권 언론탄압의 집중 표적이 된 공영방송 장악을 주제로 연속토론회를 연다.

 

2024년 11월 22일(금) 오후 4시30분부터 서울 종로구 노무현시민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연속토론회는 1부 ‘윤석열 정권 후반기 공영방송 파괴 시나리오와 대응방안’에 이어 2부 ‘공영방송 장악에 맞선 언론아싸 평가와 대안플랫폼 전략’을 놓고 숙의를 벌일 예정이다.

 

1부 토론회는 라운드테이블 방식으로 진행되며, KBS ‘시사직격’ MC 출신의 임재성 변호사가 사회를 맡는다. 언론장악카르텔 공동취재단으로 활동 중인 봉지욱 뉴스타파 기자, 조애진 언론노조 KBS본부 수석부본부장, 이호찬 언론노조 MBC본부장, 고한석 언론노조 YTN지부장, 이민준 언론노조 TBS지부 공동비대위원장, 신미희 민언련 사무처장이 약식발제 후 주제토론을 벌인다.

 

2부 토론회는 이진순 민언련 전 상임대표가 맡는다. 채영길 민언련 정책위원장이 ‘공영방송 회생프로젝트 언론아싸와 대안미디어의 사회성’을 주제로 발표한 뒤 박상현 언론노조 KBS본부장, 김재경 언론노조 MBC본부 민실위 간사, 김봄빛나래 민언련 참여기획팀장, 이한기 오마이뉴스 선임기자, 이정한 슬로우뉴스 대표가 토론자로 나서 ‘유튜브 저널리즘’ 전성시대 건강한 공론장으로서 대안플랫폼의 가능성을 살펴본다.

 

이번 토론회는 노무현재단이 후원하는 ‘2024 민주주의랩 컨퍼런스 세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이날 토론회 요지는 조만간 민언련 유튜브채널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토론회 I <윤석열 정권 후반기 공영방송 파괴 시나리오와 대응방안>

토론회 II <공영방송 장악에 맞선 ‘언론아싸’평가와 대안플랫폼 전략>

 

※ 취재 및 참석 문의 : 민언련 02-392-0181 ccdm198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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