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거부권 OUT’ 시민한마당에 민언련과 함께해주세요
9.28(토) 오후 6시 서울 세종로 프레스센터 앞
의료대란·김건희특검법 등 시민 자유발언대도 연다

민언련이 9월 28일 오후 6시 프레스센터 앞에서 열리는 ‘윤석열 거부권 OUT 시민한마당’에 깃발을 들고 참여합니다. 회원 여러분께서 함께해주세요.

 윤석열 정권 거부권 남발, 시민이 저지하자!
 ‘응급실 뺑뺑이’로 연일 인명사고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의료대란이니 절대 아프면 안 된다”고 추석인사를 대신할 만큼 국민은 불안한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공영방송의 정치적 독립을 보장하기 위한 ‘방송4법(방송통신위원회법·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 개정안에 대해서도 8월 12일, 9월 26일 두 차례 거부권을 행사해 법안 통과를 무산시켰습니다. 이렇듯 윤석열 정권의 반민생·반민주·반평화·친일역사쿠데타 폭주는 지속되고 있습니다. 국민의 뜻을 외면하고 헌법을 유린하며 개혁·민생 법안에 대한 거부권을 모두 21차례나 행사했습니다.

윤석열 정권의 폭주에 대한 국민의 분노는 폭발 직전입니다. 국정 지지율 20%라는 참담한 결과가 이를 방증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 남발과 민주주의 퇴행을 이대로 두고 볼 수는 없습니다. 민언련이 참여하고 있는 언론장악저지공동행동을 비롯해 거부권을 거부하는전국비상행동, 한일역사정의평화행동, 노조법2·3조개정운동본부, 좋은공공병원만들기운동본부, 무상의료운동본부가 9월 28일(토) ‘윤석열 거부권 OUT 시민한마당’을 엽니다. 시민의 힘으로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막는데 동참해주세요.

<윤석열 거부권 OUT 시민한마당>
o 일시 : 9월 28일(토) 오후 6시
※ 시민발언대에 참여하실 분들은 오후 5시까지 모여주세요.
☞ 자유발언 신청하기 https://muz.so/axRZ
o 민언련 집결 : 오후 5시 50분 프레스센터 앞 인도 민언련 깃발 아래
o 담당자 : 유지예 활동가 (010-4947-9910)
※ 행사를 마친 후 민언련 회원들이 함께 기념사진을 찍습니다. 민언련 깃발을 꼭 찾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