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언론시민연합이 기후위기 해결을 요구하고 불평등 해결을 촉구하는 기후정의행진과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중단 및 윤석열 정권 규탄 국민행동에 함께하기 위해 거리로 나갑니다.

23일(토) 오후 12시, ‘위기를 넘는 우리의 힘 - 923 기후정의행진’이 세종대로에서 열립니다. △기후재난으로부터 모두가 안전하게 살아갈 권리 보장 △핵발전과 화석연료로부터 공공 재생에너지로의 정의로운 전환 실현 △철도 민영화 중단·공공교통 확충, 모두의 이동권 보장 △ 신공항 건설·국립공원 개발사업 중단 △환경 오염자에게 책임을 묻고, 기후위기 최일선 당사자의 목소리 청취를 요구하는 집회입니다. 기후위기 시대, 모두가 함께 하는 평등하고 존엄한 삶을 위해 민언련도 참여합니다.

이어 오후 5시에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앞에서 진행되는 일본 방사성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공동행동에도 함께하는데요. ‘일본방사성오염수해양투기저지공동행동’의 5차 범국민대회로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중단 △방류 용인 윤석열정권 규탄 △일본 수산물 전면 수입 금지를 요구하는 집회입니다. 방사능오염수로부터 지구 안전을 지키기 위해 민언련도 함께 합니다.

기후 위기로부터 우리의 안전을 지키고,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핵발전유지·철도 민영화 등 공공의 이익에 반하는 정부의 정책은 미디어·언론분야에서도 벌어지고 있습니다.

TV수신료 분리고지, YTN 지분 매각 추진, TBS 지원조례 폐지 등이 언론 민영화와 공공성 축소가 강행되고 있는데요. 민언련이 TBS 주민조례 서명운동을 언론단체·5개 야당과 펼치고 있는 만큼 이번 주에도 거리로 나가 미디어공공성 회복을 외치고, TBS 서명 독려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기후위기와 지구 안전을 지켜내고자 하는 회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o 참석신청 및 문의 : (02)392-0181 / ccdm1984@hanmail.net

<위기를 넘는 우리의힘 - 923기후정의행진>

o 일시 : 2023년 9월 23일 토요일 오후 12시~

o 장소 : 세종대로(시청역 7번 출구 ~ 숭례문)

o 주최 및 주관 : 923기후정의행동 조직위원회

* 추진위원(개인) 참여 : https://action4climatejustice.kr/56

* 홈페이지 : https://action4climatejustice.kr/Home

* 가이드북 : https://muz.so/an67

<일본 방사성오염수 해양투기 중단 윤석열 정권 규탄 제 5차 범국민대회 >

일본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중단! 방류 용인 윤석열정권 규탄! 일본 수산물 수입 전면 금지!

o 일시 : 2023년 9월 23일 토요일 오후 5시~

o 장소 : 대한민국역사박물관 앞(광화문 광장 옆)

o 주최 및 주관 : 일본방사성오염수해양투기저지공동행동

* 홈페이지 : https://nuclearfreeocean.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