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_
“동행에는 존중이 먼저다 <내놔라, 사회공공성!>” 오세훈 서울시에 공공성을 요구하는 시민행진
서울시에 공공성 요구하는 시민행진에 함께 해요
민주언론시민연합이 미디어공공성 회복을 위해 거리로 나갑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와 ‘민영화 저지! 공공성 확대! 시민사회 공동행동’은 오세훈 서울시에 공공성을 요구하는 도심 시민행진을 9월 7일(목) 오후 2시부터 진행합니다. 공동행동은 윤석열 정부 하 다양한 분야에서 진행되는 민영화 강행과 공공성 후퇴 정책에 맞서는 연대기구입니다. 철도-의료-에너지 민영화 정책, 사회보험, 공공교통, 공적돌봄, 심지어는 미디어·언론분야에서도 민영화와 공공성 축소가 강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시민행진은 공공운수노조와 공동행동이 주최하는 <모두의 삶을 지키는, 공공성 FESTA> 행사 중 일부로 이 행사는 9월 6일부터 9일까지 서울시청, 덕수궁 돌담길 등에서 행진, 간담회, 문화제 등의 형태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날 시민행진에는 전국언론노동조합 TBS지부 송지연 지부장 발언이 있습니다. △TBS 삭감 예산 복원 및 신규 지원 조례안을 통한 경영 정상화 △지역 공영성 확보를 위한 제작 자율성 및 재원 안정성 보장 △방송 노동 환경 해치는 대규모 구조조정 및 TBS 민영화 불허 방침 천명 등을 요구할 예정입니다. 민언련이 TBS 주민조례 서명운동을 언론단체·5개야당과 펼치고 있는 만큼 시민행진에 함께 하여 미디어공공성 회복을 외치고, TBS 서명독려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미디어공공성 회복을 바라는 회원,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동행에는 존중이 먼저다 <내놔라, 사회공공성!>” ‘오세훈 서울시에 공공성을 요구하는 시민행진’>
o 일시 : 2023년 9월 7일 목요일 오후 2시~5시
o 장소 : 을지로 일대(국가인권위원회 건너편)
o 주최 및 주관 : 공공운수노조, 민영화 저지! 공공성 확대! 시민사회 공동행동
o 행진경로 : 을지로2가 교차로⇒백병원 방향⇒명동역⇒한국은행⇒서울광장⇒종각역⇒탑골공원⇒을지로2가 교차로
o 문의 및 참석신청 : (02)392-0181 / ccdm1984@hanmail.net
※ 민언련은 오후 12시 30분, IBK파이낸스타워 https://naver.me/5wHTaBbw 앞에서 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