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_
[보도자료] 민언련, 2022여름 대학언론강좌(기본과정)개설민언련, 2022 여름 대학언론강좌(기본과정) 수강생 모집
수강신청 https://forms.gle/2n4SHGMbAGE1Z5aW8
취재·편집부터 제작까지 핵심만 전수할 실무 강좌
7월 18일(월)부터 22일(금)까지 5일간 진행
현장 기자들과 함께할 대면·비대면 60명 선착순
대학 언론인을 위한 현직 기자들의 특별한 실무전수 강좌가 열린다. 민주언론시민연합(이하 민언련)은 7월 18일(월)부터 22일(금)까지 2022 여름 대학언론강좌(기본과정)을 개최한다. 대학언론강좌는 1992년부터 지금까지 방학마다 개설되어온 대학언론인과 대학생을 위한 미디어 실무역량 강화 프로그램이다.
일간지, 주간지, 방송사, 탐사보도 전문매체 등 다양한 미디어에서 활약하는 현직 기자들이 강사로 나선다. 기획과 아이템 선정, 취재 방법, 취재일지 작성법, 스트레이트 기사 쓰기, 인터뷰 기사 쓰기, 보도사진 찍고 활용하기, 제목 뽑기와 기사 다듬기, 데이터저널리즘, 레이아웃과 편집 등 취재·기사작성·편집 등 현장 실무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수강생들과 함께 대학언론의 역할을 모색하는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강사 상당수는 대학언론 출신으로 누구보다도 대학언론인의 고충과 현실을 잘 이해해 교감을 높일 것으로 민언련은 기대하고 있다.
언론 현장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노하우를 전수해줄 강사진은 변진경 시사IN 기자, 박상규 진실탐사그룹 셜록 대표, 심수미 JTBC 기자, 조미덥 경향신문 기자, 이성원 서울신문 기자, 한동오 YTN 기자, 배재만 연합뉴스 기자, 정한진 KBS 공영미디어연구소 연구원, 박선영 한국일보 기자, 장수경 한겨레신문 기자다.
수강신청은 6월 13일(월)부터 7월 11일(월)까지 온라인 ‘구글폼’을 이용해 접수할 수 있다((https://forms.gle/2n4SHGMbAGE1Z5aW8). 수강생 정원은 대면 강의 15명, 비대면 강의 45명을 합해 총 60명으로 한정된다. 선착순 마감이며 참가비는 대면 12만원, 비대면 10만원으로 민언련 회원 및 회원자녀는 참가비 50%를 할인받는다. 70% 이상 출석 시 수료증이 발급된다.
민언련은 기본과정에 이어 8월엔 대학언론인을 위한 심화과정도 개설할 예정이다. 심화과정은 대학언론이 가장 필요로 하는 기획·탐사보도 역량 확충에 집중한 프로그램으로, 실전학습 효과를 높이기 위해 전원 대면 교육으로 진행된다.
올해로 창립 38주년을 맞은 민언련은 1984년 해직언론인을 주축으로 결성돼 월간 ‘말’ 창간, 한겨레신문 설립 주도, 해직언론인 복직운동 등을 통해 언론민주화를 이끌었으며 1990년대부터 언론학교·대학언론강좌 등 시민미디어교육, 미디어정책 조사연구, 언론모니터, 선거보도감시 등 시민언론운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 문의 : 전화 02-392-0181, 이메일 ccdm1984@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