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_
제23회 민주시민언론상·올해의 좋은 보도상·제7회 성유보특별상 후보 추천 접수
등록 2021.11.04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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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민주시민언론상·올해의 좋은 보도상·제7회 성유보특별상 후보 추천 접수

11월 30일 접수 마감, 12월 16일(목)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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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2회 민주시민언론상 수상자 ©민주언론시민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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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올해의 좋은 보도상 수상자 ©민주언론시민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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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회 성유보특별상 수상자 ©민주언론시민연합

 

올해 창립 37주년을 맞은 민주언론시민연합은 제23회 민주시민언론상과 2021년 올해의 좋은 보도상 후보를 11월 30일(화) 자정까지 추천받는다. 또한 언론민주화와 평화통일에 평생을 기여한 ‘이룰태림’ 고 성유보 선생의 뜻을 잇는 개인과 단체에 주는 제7회 성유보특별상도 같은 기간 추천을 받는다.

 

민주시민언론상은 언론개혁과 시민언론운동 발전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를 조명하기 위해 1999년 제정됐으며 전·현직 언론인뿐만 아니라 언론민주화에 기여한 시민 및 단체까지 평가하는 국내 유일의 상이다. 지난해엔 ‘위험의 외주화’ 문제를 우리 사회에 각인시킨 故김용균 씨와 김미숙 김용균재단 이사장이 본상을, 텔레그램 성착취 사건을 세상에 알린 ‘추적단 불꽃’과 활발한 언론개혁 활동을 보여준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장이 공동으로 특별상을 수상했다.

 

올해의 좋은 보도상은 시민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시민의 입장에서 유익한 보도를 한 현장 언론인을 격려하기 위해 2015년 제정했다. 민언련이 매달 직접 모니터해 발굴한 ‘이달의 좋은 보도상’ 수상작을 포함해 시민과 언론인이 추천한 언론보도를 대상으로 그해 가장 뛰어난 보도를 선정한다. 올해부터 추천 부문이 폐지되어 부문 구분 없이 추천하면 된다.

 

민주언론운동과 통일운동에 앞장서온 故 성유보 선생의 뜻을 기리기 위해 2015년 제정된 성유보특별상은 언론민주화와 평화‧통일 발전에 기여한 단체나 개인을 선정해 격려하고 있다. 지난해엔 비정규직 스태프 처우개선을 요구하다 부당해고를 당한 뒤 세상을 떠난 故이재학 PD와 고인 뜻을 이어 방송계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CJB청주방송 故이재학PD 대책위원회’, 접경지역을 기반으로 평화·통일교육에 힘써온 경기평화교육센터가 수상했다.

 

성유보특별상은 겨레하나, 뉴스타파, 민주언론시민연합, 새언론포럼, 언론개혁시민연대, 언론소비자주권행동, 전국언론노동조합, 희망래일 등 8개 언론·통일단체로 구성된 성유보특별상위원회가 주관하고 있다.

 

후보 추천은 민언련 홈페이지(www.ccdm.or.kr)에서 소정의 양식을 내려받아 11월 30일(화) 자정까지 우편 또는 이메일(ccdm1984@hanmail.net)로 접수하면 된다. 심사결과는 12월 9일(목) 발표되며, 시상식은 12월 16일(목) 오후 4시에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리는 민언련 창립37주년 기념식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o 붙임1 제23회 민주시민언론상 추천서

o 붙임2 2021 올해의 좋은 보도상 추천서

o 붙임3 제7회 성유보특별상 추천서

 

제23회 민주시민언론상·올해의 좋은 보도상·제7회 성유보특별상 후보 추천 접수.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