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_
2020년 제23차(통합 34차) 정기총회 결과 및 연간 기부금 활용실적 명세서민언련 신임 상임공동대표에 김서중 교수 선출
김언경 사무처장은 공동대표로 시민언론운동 지속
-민주언론시민연합은 2020년 3월 20일(금) 오후 7시, 서울시 공덕동 민언련 교육관 ‘말’에서 제23차(통합34차) 정기총회를 열어 김서중 성공회대 교수와 김언경 사무처장을 공동대표로 선출했습니다. 공동대표 임기는 2년이며, 김서중 교수가 상임공동대표를 맡습니다.
-김서중 상임공동대표는 1992년 광주지역 선거보도감시연대회의를 시작으로 광주전남 민주언론운동협의회 결성에 앞장서고, 이후 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 정책위원과 (사)민주언론시민연합 공동대표 및 정책위원장 등을 맡아 오랜 기간 시민언론운동에 헌신하고 있는 언론학자입니다. 1990년 광주대학교 출판광고학과 교수를 거쳐 1998년부터 성공회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습니다.
- 김언경 공동대표는 민언련 ‘언론학교’ 출신의 풀뿌리 시민언론운동가로 1992년부터 민언련 신문, 방송, 주부모니터분과 등에서 언론비평 활동을 지속해왔고 민언련 모니터부장, 협동사무처장, 사무처장으로 일해왔습니다.
- 민언련은 이날 신임 사무처장으로 신미희 전 민주언론운동협의회 사무차장을 임명했습니다. 신 사무처장은 미디어오늘 기자, 오마이뉴스 사회부장, 노무현재단 홍보출판부장․시민학교팀장, 한국YWCA연합회 홍보출판부장, 한국신문윤리위원회 위원 등을 지냈습니다.
- 1984년 해직언론인 주축으로 창립된 민언련은 월간 ‘말’ 창간, 한겨레신문 설립 주도, 해직언론인 복직운동 등을 통해 언론민주화를 이끌었고, 1990년대부터 시민 중심의 미디어 교육, 언론모니터, 선거보도감시 등 시민언론운동을 적극 펼쳐오고 있습니다.
[별첨] 2020년 제23차(통합34차) 총회 임원선출 결과
■ 공동대표단
김서중(성공회대 신문방송학과 교수/정책위원장) 김언경(사무처장)
■ 이사
강성남(서울신문 기자)
고승우(80년해직언론인협의회 공동대표/전 이사장)
김서중(성공회대 신문방송학과 교수/정책위원장)
김수정(중앙대 강사/정책위원)
김시창(김시창닷컴 대표)
김언경(사무처장)
김유진(전 사무처장)
김진혁(한국예술종합학교 방송영상학과 교수/미디어위원)
박석운(한국진보연대 대표/정책위원)
박제선(미디어위원)
신미희(전 민주언론운동협의회 사무차장)
이계숙(수수팥떡가족사랑연대 사무국장)
이광인(아이쿱생협 지원센터 매니저/전 활동가)
이병국(영상미디어 활동가)
이용성(한서대 신문방송학과 교수/정책위원)
이진숙(㈜영화사 하얼빈 대표)
이진순(와글 대표/정책위원)
이희완(전 사무처장)
전영일(한국노동복지센터 상임이사)
정연우(세명대 광고홍보학과 교수/상임대표)
■ 감사
회계감사 강수곤(회계사/대성 회계법인) 업무감사 정민영(변호사/법무법인 덕수)
△ 민언련 신임 상임공동대표로 선출된 김서중 교수(가운데), 김언경 공동대표(오른쪽), 신미희 사무처장(왼쪽)이 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0년 민언련 제23차(통합34차) 정기총회 자료집.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