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_
정파성에 눈 멀어 일본 폭거마저 편드는 조선일보 규탄 긴급 기자회견 개최-. 최근 일본은 지난 2012년 강제징용자 배상 판결에 대한 경제보복을 감행하고 있습니다. 국내 언론에서는 경제보복의 배경, 책임 소재와 전망에 대해 여러 가지 평가가 나오고 있고, 일본의 명분 없는 경제보복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다양한 의견들이 필요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언론, 특히 조선일보는 명백히 선을 넘는 주장을 지속해 오고 있습니다. 조선일보는 경제보복이 시작한 다음날부터 ‘외교 실패 프레임’으로 정치공세에 열을 올렸습니다. 또한, 조선일보는 한일협정 청구권 문제에서 일본 측 입장을 억지를 섞어가며 적극 옹호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부당한 폭거마저 옹호하며 문재인 정부 때리기에 몰두하고 있는 조선일보의 보도행태를 규탄하는 기자회견 아래와 같이 진행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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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파성에 눈 멀어 일본 폭거마저 편드는 조선일보 규탄 긴급 기자회견 |
■ 일시 : 2019년 7월 16일(화) 오전 10시 30분 ■ 장소 : 조선일보사 앞 ■ 주최 : 80해직언론인협의회, 동아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 민족문제연구소, 민주언론시민연합, 사월혁명회, 새언론포럼, 언론소비자주권행동, 자유언론실천재단, 전국언론노동조합, 주권자전국회의, 한국인터넷기자협회, 한국진보연대, 미디어기독연대, NCCK 언론위원회, 표현의자유와언론탄압공동대책위원회 |
문의 : 민주언론시민연합(02-392-0181, 010-3092-0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