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_
2017년 6월의 좋은 보도상 시상식+그리고 토크쇼와 맥주파티
등록 2017.07.19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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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발생한 KBS의 민주당 도청의혹 사건은 저널리즘 윤리와 직결된 중차대한 사안이었음에도 새로운 사실관계가 나오지 않아 그간 진상규명의 계기를 마련하지 못했다. 그러나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가 ‘민주당 도청의혹 사건’ 당시 KBS 보도국장을 지냈던 임창건 현 KBS 아트비전 감사의 “회의를 몰래 녹음한 행위는 있었던 것 같고, 이를 토대로 작성된 문건을 KBS 관계자가 당시 한선교 의원에게도 건네 준 것도 맞다”는 증언을 확보해 폭로하면서, 진상조사위가 출범되는 등 사건의 과정과 결과를 투명하게 밝힐 계기가 마련됐다. 이에 민언련은 한국탐사저널리즘센터의 <민주당 도청의혹사건…KBS 전 보도국장 “우리가 한나라당에 줬다”> 보도를 2017년 6월, 이달의 좋은 온라인 보도로 선정했다. 
보도일_2017년 6월 8일, 취재_ 최경영, 촬영_ 김기철·김남범·오준식, C.G_ 정동우·하난희, 편집_ 박서영·이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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