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_
[총회결과]2016년 제19차(통합30차) 정기총회 결과(2016.03.28)
2016년 제19차(통합30차) 정기총회 결과
고승우 이사장, 이완기·박석운 공동대표 재선
- 민언련은 3월 25일 7시 공덕동 소재 교육관에서 제19차(통합30차) 정기총회를 개최했습니다.
- 총회에서 고승우 이사장과 이완기·박석운 공동대표를 재선출했습니다.
- 고승우 이사장은 1980년 합동통신(현 연합뉴스) 해직 언론인으로「말」지 편집장, <한겨레신문> 부국장, <미디어오늘> 논설실장 전문위원을 역임했습니다. 또 80년해직언론인협의회 공동대표, 고려대학교 세종캠퍼스에 출강하고 있습니다.
- 이완기 공동대표는 언론개혁운동 현장을 오랫동안 지켜온 언론인으로 1981년 MBC에 입사해 1992년 MBC노조위원장 직무대행으로 50일 동안 파업을 이끌었고, MBC노조위원장, MBC기술본부장, <미디어오늘> 대표이사, 민언련 정책위원장․상임대표를 역임했습니다. 또한 박석운 공동대표는 노동운동과 민주화운동 등 여러 분야에서 수십 년 동안 민주화 운동에 헌신해 왔으며 현재 한국진보연대 공동대표를 맡고 있습니다. <끝>
[별첨1] 2016년 제19차(통합30차) 임원선출 결과
2015년 제19차(통합30차) 정기총회 임원 선출 결과
■ 이사장
고승우(80해직언론인협의회 공동대표/방송독립포럼 공동대표)
■ 공동대표단(가나다 순)
박석운(현 공동대표/한국진보연대 공동대표)
이완기(현 공동대표/전 MBC 노조위원장/전 미디어오늘 사장)
■ 이사(가나다 순)
김경실(출판인)
김동민(전 공동대표)
김서중(성공회대 신문방송학 교수)
김성원(서울대 박사과정)
김언경(사무처장)
김유진(전 사무처장)
김은규(우석대 신문방송학 교수)
김은주(마포희망나눔 나눔팀장)
김택수(변호사)
김현식(프리랜서 PD)
박우정(도서출판 길 대표)
신태섭(동의대 광고홍보학과 교수)
이계숙(수수팥떡가족사랑연대 사무국장)
이용성(한서대 신문방송학 교수)
임재경(전 한겨레신문 부사장)
장해랑(세명대 저널리즘스쿨대학원 교수)
전미희(전 협동사무처장)
전영일(한국노동복지센터 상임이사)
정동익(사월혁명회 상임의장)
정연구(한림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 교수)
정연우(세명대 광고홍보학 교수)
현상윤(국민TV 이사장)
■ 감사(가나다 순)
강수곤(회계사)
조룡상(직장인)
- 회원 배가사업 및 회원관리 행사 추진에 방점을 찍어 주요하게 추진
- 총무담당 활동가 충원 등의 인력 확보, 구체적인 계획과 실행방안 수립
■ 회원관리에 대한 계획
- 10년 후원 회원 감사 선물 제공 및 향후 가입 10주년에 맞춰 감사선물 발송 등 지속 관리
- 매달 회원의 날 행사 개최
- 소모임 2개 이상 개설 등
■ 신문모니터위원회 운영 계획
- 지속적인 모니터 교육 실시
- 친밀도를 높일 수 있는 행사 마련해 결속력 강화
- 민언련 회원 및 모니터보고서 독자를 상대로 한 신문분과 가입 홍보 활동 진행
- 모니터보고서 및 분과 활동에 대한 추가적 외부 홍보 방안 마련
■ 방송모니터위원회 운영 계획
- 신입 회원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 전개
- 신문분과와 연계해 외부 집회·행사 참여 확대
■ 노래분과 ‘막 모인 사람들’ 운영 계획
- 민언련 행사 및 집회 등 외부 공연 등 다양한 행사 참여
- 워크숍과 정기공연을 통해 분과원들의 소속감 강화 노력
- 언론 정책을 보다 주도적으로 전담할 사무처 활동가 확보
언론현황 대응, 언론단체와의 연대를 통한 기자회견·일인시위·공동성명·토론회 조직, 정책위원회 활동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기획 및 업무수행을 전임 할 수 있도록 사무처 활동가 업무 조율
■ 정책위원회 운영 계획
- 정책위원회 운영 활성화
- 2017년 대선을 대비하여 민언련 제안 언론정책 재정비
- 정책 능력을 증대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젊은 정책위원 영입 시도
- 언론모니터의 심층성·시의성·가독성 강화
- 신문 6개사(한국일보 추가), 방송 7사(MBN 추가) 모니터 진행
- 종편 시사토크쇼 프로그램에 대한 모니터 강화
- 모니터자문위원회 활성화를 통한 보고서의 심층성과 시의성 강화
- 각계시민사회단체와 외부 전문가와의 연대를 통한 모니터 전문성 강화
- 카드뉴스 등 모니터 결과 다양화
■ 모니터자문위원회 계획
- 자문위원 인력 충원 및 오프라인 모임 활성화와 온라인 상시 논의 활발히 진행
- 일상적인 모니터에 대한 분석틀을 마련해 모니터가 보다 쉽게 진행될 있도록 조력
- 이를 통해 심층적인 수준의 모니터가 진행될 수 있는 효율적 시간 확보
- 홍보 전담 활동가를 채용·육성해 홍보의 역영과 활동 다양화
■ 웹진과 소식지
- 필진을 강화 및 디자인 보완·발전
- 소식지 <날자꾸나 민언련> 포장지를 비닐봉투로 전환해 호기심을 자극하고, 발송업무 외주화로 사무처 인력 활용의 효율성 확보
■ 소통창구 강화
- 모바일 지원 등 홈페이 개편 작업 실시(CI 제작과 상징색 선정과 연계)
- 민언련 블로그(https://blog.naver.com/ccdm1219) 개설
- 비평TV 출연진 다양화 및 유통 다각화
■ SNS 홍보활동 강화 계획
- 페이스북, 블로그 개설 및 페이스북 페이지 활성화
- 회원 및 시민들과의 온라인 소통을 원활하게하기 위한 다양한 도구 개발
- ‘참언론 학교’ 등 실험적 강좌를 통해 저널리즘에 대한 깊이 있는 고민 제공
- 수강생들과의 지속적인 연계로 민언련 외 시민사회단체에 대한 관심 유도
■ 글쓰기 강좌
- 수강생 반응과 요청에 따라 조율
2016년 강좌 일정 : △46기 5/3~6/14 △47기 9/20~10/25 △48기 11/7~12/12
■ 대학언론강좌
- 대학언론사 요구에 부응해 ‘기초’반과 ‘심화’반을 편성 강의 수를 늘리고, 다양한 강의를 적용해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강좌를 접할 수 있도록 변경. 2016년 ‘진짜 학보로 level up!’ 진행, ‘대학문제공동취재단’ 조직을 통해 기사 작성의 전문성을 높이고, 민언련과의 연대 강화
■ 청소년 언론캠프
- 청소년들에게 미디어의 속성, 미디어 바로보기에 대한 교육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막연하게 언론인을 꿈으로 갖고 있는 청소년에게 ‘언론 바로보기’에 대한 교육을 통해 참언론인의 꿈을 심어주는 것을 목표로 진행
- 노동·인권·환경·교육·역사 등 이슈별 모니터를 꾸준하게 발표. 이를 위해 각 영역별 시민사회단체 전문가와 수시로 소통
- 언론 의제를 시민사회 전체의 의제로 확산시키기 위해 노력
- 언론단체간의 연대를 위한 노력
- 현업 언론인과의 연대를 강화하고, 특히 공영방송 정상화를 위해 노력
- 각종 행사 및 집회 공유 및 참여 일상화로 민주수호에 동참
- 전국 민언련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특히 2016년에는 전국 민언련의 모니터링 역량 강화로 대선보도 감시활동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