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_
[보도자료] 조선ㆍ동아일보의 반민주․독재찬양 토론회
[토론회]
조선ㆍ동아일보의 반민주 독재찬양
- 조선일보와 동아일보는 친일 행적에 이어 해방 후에도 이승만 정권부터 박정희 군사정권까지 정권의 이익에 철저히 부역하면서 반민주․독재 찬양 보도를 일삼았습니다.
- 절차적 민주화 이후에도 이들의 보도행태는 변함이 없으며 반민주 독재찬양 행위에 대한 제대로 된 평가가 이뤄지지 않은 채 아직까지도 한국사회의 거대 권력으로 군림하고 있습니다.
- 민주언론시민연합 공동주최로 조선일보와 동아일보의 반민주․독재찬양 보도 행태를 규명하고, 이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환기시키고자 아래와 같이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앞서 반민족언론청산 포럼은 <방응모의 조선일보 경영과 친일반민족 행위> 및 <유럽에서의 친나치 언론 청산-독일과 프랑스의 사례> 토론회를 개최한 바 있습니다.
- 아 래 -
[토론회]
조선ㆍ동아일보의 반민주 독재찬양
■ 일시 : 2014년 10월 23일(목) 오후 6시 30분
■ 장소 : 독립관 지하1층 무궁화홀( 서대문 독립공원 내)
■ 주최 : 민주언론시민연합, 반민족언론청산포럼
○사회 : 성한표(조선투위/전 한겨레 논설주간)
○발제 :
- 조선일보의 독재찬양 보도: 김동민(한양대 신문방송학과 겸임교수)
- 동아일보의 독재찬양 보도: 강기석(전 경향신문 편집국장)
- 박용규(상지대 언론광고학부 교수)
- 이준식(역사정의실천연대 정책위원장)
2014년 10월 22일
(사)민주언론시민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