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_
[정기총회 결과] 2014년 제17차(통합28차) 정기총회2014년 제17차(통합28차) 정기총회 결과
- 민언련은 3월 21일 저녁 7시 공덕동 교육관에서 '2014년 제17차(통합28차) 정기총회'를 개최했습니다.
- 이번 총회에서는 ▲임원 선출 ▲2013년도 사업· 결산 보고 및 승인 ▲2014년도 사업계획안 · 30주년 사업계획안 · 2014년도 예산안 승인 안건을 원안대로 처리했습니다.
[별첨1] 제17차(통합 28차) 정기총회 임원 선출 결과
이번 총회에서 80년 합동통신(전 연합뉴스) 해직 언론인인 고승우 선생을 이사장으로, 이완기 민언련 정책위원장, 박석운 한국진보연대 공동대표를 공동대표로 선출했습니다.
○ 고승우 이사장
- 1980년 합동통신(현 연합뉴스) 해직 언론인으로「말」지 편집장, <한겨레신문> 부국장, <미디어오늘> 논설실장 전문위원, 한성대 겸임교수를 역임했습니다. 현재는 방송독립포럼 공동대표, 80년해직언론인협의회 공동대표, 주권방송 이사로 재직 중이며, 고려대학교 대학원 사회학박사로서 고대 세종 조치원 분교에 출강하고 있습니다.
○ 이완기 공동대표
- 언론개혁운동의 현장을 오랫동안 지켜온 언론인으로 1981년 MBC에 입사해 1992년 MBC노조위원장 직무대행으로 50일 동안 파업을 이끌었고, MBC노조위원장, MBC기술본부장, <미디어오늘> 대표이사, 민언련 정책위원장을 역임했습니다.
○박석운 공동대표
- 노동운동과 시민운동 등 여러 분야에서 수십 년 동안 민주화 운동에 헌신해오신 분입니다.
민언련은 언론 문제에 대한 식견과 전문성, 풍부한 운동 경험과 폭넓은 연대활동 능력 등을 높이 평가해 두 사람을 공동대표로 선출했습니다.
또한 신임이사로 김동민(전 공동대표/전 언론정보학회장), 김택수(변호사), 성한표(전 한겨레신문 논설 주간), 그리고 임재경(전 한겨레신문 부사장), 신홍범(전 조선투위 위원장) 등은 재선출하였습니다. 감사는 조룡상(민족문제연구소 운영위원) 등 2명을 선출했습니다.
선출된 임원은 아래와 같습니다.
■ 이사장
고승우(80해직언론인협의회 공동대표/방송독립포럼 공동대표)
■ 공동대표단(가나다 순)
박석운(현 공동대표/한국진보연대 공동대표)
이완기(현 정책위원장/전 MBC 노조위원장/전 미디어오늘 사장)
■ 이사(가나다 순)
김경실(출판인)
김동민(전 공동대표/전 언론정보학회장)
김서중(성공회대 신문방송학 교수)
김성원(서울대 박사과정)
김언경(방송독립포럼 운영위원)
김은규(우석대학교 신문방송학 교수)
김은주(마포희망나눔 나눔팀장)
김택수(변호사)
김현식(프리랜서 PD)
박우정(도서출판 길 대표)
성한표(전 한겨레신문 논설 주간)
신태섭(동의대 광고홍보학과 교수)
신홍범(도서출판 두레 대표)
이계숙(수수팥떡가족사랑연대 사무국장)
이용성(한서대 신문방송학 교수)
이희완(사무처장)
임재경(전 한겨레신문 부사장)
전미희(전 협동사무처장)
전영일(한국노동복지센터 상임이사)
정동익(사월혁명회 상임의장)
정연구(한림대 신문방송학 교수)
정연우(세명대 광고홍보학 교수)
현상윤(새언론포럼 회장)
■ 감사(가나다 순)
유종오(회계사)
조룡상(민족문제연구소 운영위원)
[별첨2] 2014년 민언련 사업계획안
2014년 민언련 사업기조
1. 박근혜 정부의 언론장악 감시와 견제
․ 방송의 공공성․공정성 강화를 요구하고 감시
․ 방송통신위원회의 민주적 재구조화를 요구하고 일상적 감시
․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해체에 준하는 개혁 및 일상적 감시
․ 권력에 장악된 공영미디어의 독립성 회복과 안정화 요구
․ 해고 및 징계된 언론인의 원상복귀와 명예회복 요구
2. 여론다양성과 언론공공성 강화
․ 지속적인 종편 퇴출 운동과 폐해 여론 확산
․ 과점신문(종편)과 공영방송에 대한 집중적인 감시
․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제도적 장치 감시
․ 미디어다양성 보장을 위한 지원제도와 독과점 규제에 대한 법제도 개선 추진
․ 신문시장 정상화를 위한 감시운동의 지속적인 추진
3. 정책대안 생산과 실천력 강화
․ 정책위원회의 활성화로 정책 대응력 강화
․ 언론 전반의 전략적 장기 비전에 대한 논의력 강화
4. 언론모니터의 혁신을 통한 저널리즘의 공공성 증진
․ 주제별․사안별 모니터 강화
․ 모니터 강화를 위한 자문단 운영 활성화
․ 지방선거 시기 선거보도에 대한 감시활동 적극적 수행
5. 홈페이지 개편을 통한 여론형성력 강화
․ 개편된 홈페이지와 연동한 30주년 특별 홈페이지를 통해 민언련과 민주언론운동에 대한
공감대 확산
․ 웹진
6. 회원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조직운영 활성화
․ 회원모임 활성화 및 이전 활동 회원들과의 네트웍 강화
․ 새로운 회원 모임 창출로 회원활동 공간 확대
․ 30주년 기념행사와 연계한 회원 확대 연중 캠페인
7. 연대 강화를 통한 언론자유와 민주주의 수호
․ 언론의 공공성 확보와 의제 확대를 위한 제 언론단체, 시민단체, 민중단체와의 실천적
연대 강화
․ 언론단체간의 공동활동을 강화하고 적극적 방송공정성 강화 투쟁 모색
․ 현업언론인들의 언론공정성 강화 투쟁에 적극적 연대 활동 진행
8. 민언련 30주년 기념사업
․ 한국 언론운동의 현실과 개선방안을 점검하는 심포지엄 개최, <근현대 언론운동사> 및
<민언련 30년 역사르포> 발간, 민언련과 민주언론운동의 역사와 자료를 담은 아카이브
구축
․ 언론운동의 새로운 양식과 참여방식 개발 및 언론운동의 대중화 추진, 언론공공성 재건을
위한 타 언론단체, 시민단체들과의 연대활동 강화, 변화된 언론환경에 따른 언론정책 개발
․ 언론학교, 글쓰기, 사진, 동영상 등 차별화된 실용 언론교육 실시, 언론 현안의 공유와
참여를 위한 웹진
회원조직을 통한 새로운 언론운동 프로젝트 진행
[별첨3] 민언련 30주년 기념사업계획안
민언련 30주년사업 계획
<1> 사업의 취지, 키워드, 전체 개요
1. 취지
- 이명박 정권 이후 언론민주화 급속 퇴보
- 언론은 공정성과 독립성을 잃고 정권의 주구 노릇과 제 욕심 채우기에 급급
- 민주주의는 저널리즘의 죽음과 함께 퇴행 거듭
- 본회 창립 30주년을 계기로, 그동안의 언론운동을 돌아보고 새로운 언론운동을 개발․전개하 여 저널리즘과 민주주의의 회생에 기여
2. 키워드
성찰, 참여, 소통, 연대
3. 전체 개요
- 한국 언론운동의 현실과 개선방안을 점검하는 심포지엄 개최
- <근현대 언론운동사> 및 <본회 30년 역사르포> 발간
- 민언련의 역사와 자료들을 담은 아카이브 구축
- 언론운동의 새로운 양식과 참여방식 개발 및 언론운동의 대중화 추진
- 언론공공성 재건을 위한 타 언론단체, 시민단체들과의 연대활동 강화
- 변화된 언론환경에 따른 언론정책 개발
- 언론학교, 글쓰기, 사진, 동영상 등 차별화된 실용 언론교육 실시
- 언론 현안의 공유와 참여를 위한 웹진
구축과 운영
- 회원조직을 통한 새로운 언론운동 프로젝트 진행
<2> 주요 사업들
1. 민언련 30주년 기념식
△ 일시 : 2014. 12. 19. (금) 오후 6시
△ 장소 : 프레스센터 19층 또는 20층
△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이내, 압축적으로 진행
30주년 기념식, 민주언론상 시상, 송년회로 구성
△ 내외 인사의 대거 참여 조직
내부 인사 : 민언련 회원, 원로
외부 인사 : 언론노조, 언론시민단체, 언론직능단체, 시민사회단체, 정치인 등
2. 민언련 30주년 심포지엄 개최
△ 일시 : 2014. 9. 30(화)
△ 장소 : 미정
△ 개요 :
1 세션 : 우리나라 근현대 언론운동사, 8개 꼭지(구한말부터 박근혜까지)
2 세션 : 우리나라 언론운동의 현주소와 과제
3. 단행본 <근현대 언론운동사> 발간
△ 책 제목 : ‘한국근현대언론사’(안)
△ 내용 : 서장 포함 총 9 또는 10개 장
△ 목차
서장 : 언론 운동의 개념, 언론운동의 전체 흐름
1장 : 구한말 언론과 언론운동
2장 : 일제시기 언론과 언론운동
3장 : 미군정-이승만-장면 시기 언론과 언론운동
4장 : 박정희 시기 언론과 언론운동
5장 : 전두환 시기 언론과 언론운동
6장 : 노태우-김영삼 시기 언론과 언론운동
7장 : 김대중-노무현 시기 언론과 언론운동
8장 : 이명박-박근혜 시기 언론과 언론운동
(종장 : 우리 언론운동의 과제와 미래, 필요성과 내용에 대해 더 논의하기로)
△ 진행일정
- 5월 31일, 초고 마감
- 9월 30일, 기념심포지엄 1부에 발표
- 11월 말, 출판
- 12월 19일, 민언련 30주년기념식에서 추진위원들과 참석자들에게 배포
4. 민언련 30주년 역사르포 연재 및 발간
△ 사업의 개요
- 1984년 언협 창립부터 지금까지의 민언련 역사를 역사르뽀 형식으로 재구성하여 새로
창간한 민언련 웹진
- 2014년 12월 19일까지 완성된 원고를 책자로 엮어 30주년 기념식에서 배포.
- 그 이후에도 일정 시점까지 연재를 지속하여 단행본으로 출간
△ 진행방식
- 활동가가 기존자료 분석과 인터뷰 등 방법으로 주요 시기별로 정리하여 2주 간격으로 르포
기사 작성.
- 기획자문위원(임재경 선생님 등 20 여분)으로부터 기획과 자료 및 인터뷰에 대해 청취,현재
회의 2회 진행
- 꼭지별로 초고 감수를 위한 ‘감수위원’을 선정해 원고를 수정 및 보완한 뒤,
에 게재
5. 민언련 아카이브 구축
△ 사업의 개요 : 언협에서 민언련으로 이어지는 각종 활동 자료를 정리하여 일반이 열람할 수 있도록 함.
△ 사업의 내용
- 민언련 창립 이전부터의 1999년까지의 국내 언론운동 자료 수집, 파일로 정리
- 기존에 구축된 2000년 이후 자료와 통합하여 하드디스크와 CD에 저장
- 저장자료의 ‘리스트’와 ‘일부’를 민언련 홈페이지 아카이브 사이트에 게시
- 대상 : 민언련 발행 각종 출판물, 논평과 성명, 총회 등 행사 자료, 모니터보고서, 토론회
자료, 정책제안 자료, 각종 회견 자료, 그 외 기타 출판물
- 아카이브 구축을 전담할 인력 채용
6. 동영상 제작․소통 사업
△ 사업의 개요
- 정의, 민주주의, 개혁과 진보, 언론 등, 회원들의 이야기를 30초 가량(아무리 길어도 3분 이내)의 UCC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대중과 소통
△ 진행방식
- 본회 웹진과 홈페이지, 유튜브와 각종 웹사이트에 올리고, SNS 등을 통해 그 확산과 소통을 도모. 동영상을 매개로한 소통을 민언련 운동의 주요 장르로 개척
- 3월부터 격주(웹진 주기) 5건 이상 제작, 게재, 확산 추진
- 이를 위해 회원들을 대상으로 기획‧촬영‧편집을 위한 동영상 교육 진행. 현재 1차 교육 진행,
수강생 12명. 향후에도 동영상 회원교육사업 지속, 내부 역량 일정 수준 구축 후 시민 대상
대중교육 프로그램으로 확대‧전환
7. 기타
△ 각종 분과 확대와 활성화 사업
- 신문모니터분과, 방송모니터분과 등 기존 분과 활성화, 민언련 노래패, 인문학 공부모임 등 신규 회원모임 조직
△ 회원참여사업 개발과 지원
- 회원들이 참여·주도하는 언론운동을 개발하고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 전개
- 바자회, 체육대회, 등산대회, 역사(문화)탐방, 소풍 등 개최
- 언론의 악행 고발하고 언론개혁 요구하는 부정기 플패시몹 조직
- SNS 통해 ‘좋은 기사’ ‘민언련 논평’ 등을 퍼 나르는 사업 추진
△ 30주년 홈페이지 개설, 운영
- 현재 진행 중인 언론운동과 민언련의 활동에 대한 소통 증진
- 민언련 아카이브 개설
- 원로의 릴레이 ‘말씀’, 회원 한 마디 릴레이, 회원소식 등 게재
<3> 조직, 일정, 재정
1. 조직
△ 명칭 : <민언련 창립 30주년 사업 추진위원회>
△ 공동 추진위원장 : 이사장(상임), 각급 원로와 지역 대표, 연대단체 대표 등 30여 분.
△ 추진위 부위원장 : 민언련 부이사장
△ 추진위원 : 2백-3백 명 수준 위촉 추진
△ 추진위 산하에 운영위, 소통위, 회원참여사업위, 대외협력위, 재정위 등 구성
2. 추진 일정
△ 2013. 12. 19. 민언련 송년회에서 기본계획 공표.
△ 2014. 3. 21. 정기총회에서 사업안 확정, 추진위원회(2015년 총회까지 존속) 출범
△ 2014. 3월 총회직후(사실상 동시에) 30주년기념사업 홈페이지 개장, 조직사업 시작
△ 2014. 3월부터 6월 사이, 분과 조직 정비
△ 2014. 6월부터 10월 사이 플래시몹 등 회원 주도-참여 사업들 시행
△ 2014. 9. 30. 기념심포지엄 개최
△ 2014. 12. 19. <30주년기념식> 거행
3. 재정
△ 기본 사업비 : 추진위원비(5만원, 10만원, 특별회비 중 택일)로 조성
△ 기타 재정 수요 분은 별도의 재정사업 통해 조달
△ 30주년사업 재정은 민언련 본 재정과 분리하여 독립적으로 관리, 정산
[별첨4] 2013년 결산 및 재정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