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_
[보도자료] 종편 재승인 심사 졸속 추진 규탄 기자회견(2013.9.2)“방송통신위원회는 엄격한 종편 재승인 심사기준을 채택하라!”
-. 2014년 상반기로 예정돼 있는 종합편성채널의 재승인을 앞두고 방송통신위원회가 심사기준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드러난 종편사업자에 대한 재승인 심사기준은 사업자 퇴출을 염두에 두지 않은, 봐주기용이라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 종합편성채널은 방송통신발전기금 납부 유예, 의무송출채널 포함, 광고 직접영업 등 각종 특혜를 누리면서도 역사왜곡과 사회적 갈등조장, 저질 막말방송, 불공정 보도로 ‘사회적 흉기’라는 오명을 자초했습니다. 또한 3년 전 승인 심사 당시 약속한 기본적인 계획사항조차 지키지 않으면서 오히려 애초의 사업계획을 바꿔달라고 요구하는 뻔뻔함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종편 재승인 심사 졸속 추진 규탄 기자회견>
○ 일시 : 2013년 9월 3일(화) 낮 12시○ 장소 : 동아일보 사옥 앞 (지하철 5호선 광화문역 5번 출구)○ 주최 : 민주언론시민연합, 언론개혁시민연대, 전국언론노동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