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_
[보도자료] ‘국정원 선거개입’ 언론보도 규탄 및 철저한 국정조사 촉구 언론계 선언국정원 선거개입, 언론의 ‘공범행위’ 규탄한다
- 철저한 국정조사! 책임자 처벌! 재발 방지!
대선 당시 ‘국정원 여직원 인권침해’사건으로 왜곡하고, ‘야당 후보가 책임져야 한다’고 주장했던 박근혜 대통령은 “국정원 댓글 사건에 대해서 왜 그런 일이 생겼는지, 왜 그런 일을 했는지 전혀 알지도 못한다”며 책임을 회피하고 있습니다.
더구나 최근에는 MBC가 시청자에게 예고까지 했던 <시사매거진 2580-‘국정원에 무슨 일이?>를 끝내 불방시켰습니다. 또 YTN에서는 국정원의 선거 개입을 증명하는 특종보도를 국정원이 개입해 방송을 중단시키는 일까지 벌어졌습니다.
이에 앞서 1시 30분에는 KBS노조·MBC노조·YTN노조가 언론보도행태를 고발하는 기자간담회를 언론노조 회의실에서 진행할 예정입니다.
[언론계 선언]
국정원 선거개입, 언론의 ‘공범행위’ 규탄한다
- 철저한 국정조사! 책임자 처벌! 재발 방지!■ 일시 : 2013년 6월 26일(수) 오후 2시 30분
■ 장소 : 프레스센터 앞
■ 주최 :
민주언론시민연합, 80년해직언론인협의회, 동아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매체비평우리스스, 문화연대, 미디어기독연대, 미디어문화센터, 바른지역언론연대, 방송독립포럼, 새언론포럼, 언론개혁시민연대, 언론광장, 언론소비자주권국민캠페인, 언론인권센터, 전국언론노동조합, 진보넷, 한국PD연합회, 한국방송기술인연합회, 한국인터넷기자협회장 (*연명단체는 추가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