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_
[토론회] 박근혜 정부의 미래창조와 방송의 미래박근혜 정부의 미래창조와 방송의 미래
- 새 정부 조직진단과 방송 독립성 회복 방안
-. 지난 17일 여야가 정부조직법 개편안에 합의했습니다. 여야 합의에 따르면 주요 쟁점이었던 SO, IPTV 등을 독임제인 미래창조과학부로 이관하되, 미래부 장관이 SO 등을 허가·재허가 및 법령 제·개정 시 방송통신위원회의 사전 동의를 받는 것으로 결정했습니다. 보도의 공정성 확보 및 SO 채널배정의 공정성 확보를 위한 관련법은 문방위에서 논의 후 4월에서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 또한 공정한 시장점유를 위한 장치마련, 공영방송 지배구조 개선, 방송의 보도·제작·편성의 자율성 보장 등을 논의하기 위해 여야 동수의 ‘방송 공정성 특별위윈회’를 3월에 구성하고, 6개월간 활동하는 것으로 합의했습니다. 이외에 방송광고정책·편성평가정책 등 방통위 존치, 방송통신발전기금 관리 및 편성권은 미래부와 방통위 공동관리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박근혜 정부의 미래창조와 방송의 미래
-새 정부 조직진단과 방송 독립성 회복 방안
■ 사회 이효성(성균관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 발제
1주제 : 이명박 정권의 언론장악 실상과 정상화 방안
신태섭(민언련 상임대표, 동의대 교수)
2주제 : 박근혜 정부의 방송정책 미래부 이관과 방송개혁 과제
김서중(성공회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 토론 (가나다 순)
- 강성남(전국언론노조 위원장)
- 박경신(참여연대 공익법센터소장/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 최진봉(성공회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 추혜선(언론연대 사무총장)
■ 일시 : 2013년 3월 22일 금 오후 2시
■ 장소 : 국회의원회관 신관 2층 제1세미나실
■ 주최 : 민주언론시민연합, 민주당 언론대책특별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