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_
[보도자료] 정수장학회의 진정한 사회환원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최필립씨는 지난 대선당시, 정수장학회가 보유하고 있는 MBC와 부산일보 지분을 매각해 박근혜 후보의 당선에 필요한 기획을 위해 쓰겠다고 모의를 벌인 바 있습니다. 이를 보도한 한겨례 최성진 기자는 통신비밀법 위반으로 기소돼 법원을 오가고 있습니다. 강탈 장물 정수장학회의 진정한 사회환원은 이러한 사태가 재발할 수 없는 구조로 바꾸어 내는 것입니다.
- 정수장학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선 최필립씨 뿐만이 아니라 현 이사진 전원이 물러나야 합니다. 정수장학회를 둘러싼 현존하는 모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이사진이 구성돼야 할 것 입니다. 이 과정에서 주무관청인 서울시교육청의 역할도 매우 중요할 것입니다. 이에 정수장학회 공대위는 정수장학회의 진정한 사회환원과 사회적 합의를 도출하기 위한 로드맵을 제안하는 기자회견을 갖습니다.
정수장학회의 진정한 사회환원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 일시 : 2013년 2월 28일(목) 오전 10시 30분- 장소 : 국회 정론관- 주최 : 정수장학회 공대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