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시위]
선거운동원으로
전락한 KBS‧MBC를 규탄한다
-. 대선이 9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언론이
공정보도를 통해 대선 후보자들의 정보를 제공하고, 정책‧공약 선거가 정착될 수 있도록 이바지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정권에 의해 장악된 공영방송
KBS와 MBC의 왜곡‧편파보도 행태가 심각한 수준입니다.
-. 이런 공영방송사의 대선보도를 두고 ‘박근혜 후보의
선거운동원으로 전락’했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습니다. 두 공영방송사는 예년에 비해 대선 보도량을 절반 가까이 줄여 국민들의 관심과 알권리를
가로막고 있으며, 최소한의 기계적 균형마저 무시하고 있습니다.
-. 이에 공정보도를 염원하는 시민사회‧네티즌 단체들은
선거운동원으로 전락한 두 공영방송사의 행태를 규탄하는 1인시위를 대선 투표일까지 KBS, MBC 두 공영방송사 앞에서 벌입니다.
-. 적극적인 취재와 보도 부탁드립니다.
※ 담당 : 조영수 (민언련 대외협력부장) / 김동찬
(언론개혁시민연연대 기획국장)
<아 래>
■ 1인 시위 일정
- 일시: 12월 18일(화)까지 진행, 12시~ 1시
- KBS
10일(월) 박래부 새언론포럼
회장
11일(화) 임순혜 미디어기독연대 대표
12일(수) 이필립 언론지키기천주교모임 고문
13일(목) 전규찬
언론개혁시민연대 대표
14일(금) 박석운 민주언론시민연합 공동대표
- MBC
10일(월) 이희완 민주언론시민연합
사무처장
11일(화) 안진걸 경제민주화국민본부 공동사무처장
12일(수) 윤기돈 녹색연합 사무처장
13일(목)
송환웅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부회장
14일(금) 방은희 역사정의실천연대
활동가
2012년 12월 10일
(사)민주언론시민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