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_
[정수장학회공대위 보도자료]장물 팔아 박근혜 선거운동, 정수장학회 규탄 기자회견
등록 2013.10.01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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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물 팔아 박근혜 선거운동, 정수장학회 규탄 기자회견
- 정수장학회의 실체가 적나라하게 드러났습니다. 한겨레 보도에
따르면 지난 8일 이필립 이사장과 MBC 이진숙 기획홍본부장 등은 ‘정수장학회의 MBC 지분 매각 및 발표 방안' 설명회를 갖고 정수장학회가
보유하고 있는 MBC주식 30%를 상장을 통해 매각하고 매각 대금을 부산 경남 지역 대학생을 위한 반값등록금 지원 등의 복지사업에 쓸 계획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또 정수장학회가 지분 100% 보유하고 있는 부산일보도 필요로 하는 부산 경남지역 기업에게 MOU 체결을 통해 넘기겠다는
계획과 함께 대선을 앞둔 효과적인 발표방안까지 이 자리에서 논의 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부산 경남은 이번 대선 최고의 격전지로 꼽히고 있습니다.
대선을 겨냥한 선심성 이벤트를 강탈 장물인 정수장학회가 보유하고 있는 지분을 미끼로 언론사를 이용하겠다는 정황 증거와, 사회환원 요구에
상관없다고 일관하던 박근혜 후보와 정수장학회의 검은 관계가 이번 한겨레 보도에 의해 폭로된 것입니다.
- 불법 강탈 강물로 불법 선거운동을 자행하는 정수장학회에 대한
규탄기자회견을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
- 아 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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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장물팔아 박근혜 선거운동, 정수장학회 규탄 기자회견□ 일시 : 2012년 10월 15일(월) 오전 11시□ 장소 : 정동 경향신문사 앞□ 주최 : 정수장학회 공대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