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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보도자료] 기억하고! 심판하자! 총선 심판대상 정치인 명단 발표 기자회견(2012.2.19)
등록 2013.10.01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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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심판하자!]
조중동방송10적 등 총선 심판대상 정치인 명단 발표

- 언론악법 날치기 161명, 야합 정치인 2명 포함돼
 
 
 
 
- 조중동방송저지네트워크(이하 네트워크)는 지난해 3월 450여 시민사회단체·정당·네티즌단체들이 조중동방송을 저지하기 위해 결성한 단체입니다.
 
- 그동안 네트워크는 조중동방송을 만들어낸 이명박 정권과 새누리당(옛 한나라당) 인사들을 기억하고 심판하겠다고 누누이 밝혀왔습니다. 지난해에는 조중동방송 개국시점에 맞춰 ‘조중동방송을 만든 5적+5’를 선정해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 네트워크는 다가오는 총선을 맞이해 오는 20일 오후 1시 30분 참여연대 느티나무에서 총선 심판대상 정치인 명단을 발표합니다. 네트워크가 선정한 심판대상자는 조중동방송을 만드는 데 앞장섰던 인사 10명과 2009년 민의의 전당인 국회를 유린하고, 대리투표·재투표를 통해 ‘언론악법’을 날치기 처리한 161명의 정치인들입니다.
또한 지난해 6월 ‘정권의 나팔수’로 전락한 KBS의 수신료 인상안을 독단적으로 합의해주었을 뿐만 아니라 9일 본회의를 통과한 미디어렙법 제정과정에서 당론을 손바닥 뒤집듯 뒤집고, 새누리당의 압박에 굴복해 누더기 미디어렙법안에 야합한 민주통합당 정치인도 심판 대상자로 선정했습니다.

- 네트워크는 총선 심판대상자로 선정된 인물들이 어떤 역할을 했는지 공개해 알려내고, 국민들의 심판을 받게 할 것입니다. 또한 언론장악 및 조중동방송을 만든 인사들에 대한 진상규명과 책임추궁을 위한 국정조사․청문회 개최 촉구 운동을 벌여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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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하고! 심판하자]
총선 심판대상 정치인 명단 발표 기자회견
- 조중동방송 10적, 언론악법 날치기 161명, 야합 정치인 2명
 
 
  ○일시 : 2012년 2월 20일 월 오후 1시 30분
  ○장소 : 참여연대 느티나무
  ○주최 : 조중동방송저지네트워크
 
 
 
 
 
 
2012년 2월 19일
조중동방송저지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