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_
[네트워크 보도자료] 조중동방송의 유예없는 미디어렙 의무위탁 촉구 기자회견
등록 2013.10.01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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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조중동방송의 직접 광고영업 절대 안된다
 
 
- 미디어렙법 제정 논의가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한나라당이 내 놓은 안을 보면 종합편성채널의 의무 위탁을 향후 2년간 유예하고, 각 방송사의 최대지분은 40%로 하며 이종매체 간의 크로스미디어 판매를 허용 시킨다는 안입니다.
한나라당이 요구하는 사항을 받아주게 되면 조중동종편은 2년간 직접 광고영업을 하다가 2년 후에는 각사가 출자한 미디어렙을 소유할 수 있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조중동신문과 방송이 함께 직접 광고영업을 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 민주통합당이 한나라당의 위세에 눌려 이 안을 받아주게 되면 조중동의 조폭적인 광고행태를 허용해주는 것 일뿐 아니라 조중동종편을 인정하고, 조중동종편의 생명줄을 연장 시켜주는 꼴입니다.
 
- 이에 조중동방송저지네트워크는 오는 27일(화) 오전 11시, 여의도 국민은행 앞에서 ‘조중동방송 직접 광고영업 절대 안된다’는 내용으로 아래와 같이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한나라당의 기만적인 미디어렙 법안을 규탄하고, 민주통합당에게는 조중동종편을 영원히 먹여 살리는 악법을 절대 받아 들여서는 안된다고 촉구할 예정입니다.
 
 
-아래-

 
■ 조중동방송의 직접 광고영업 절대 안된다

○ 일시 : 2011년 12월 27일(화) 오전 11시
○ 장소 : 여의도 국민은행 앞(횡단보도 중간)
○ 주최 : 조중동방송저지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