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선교 의원 지역구에서
수신료 인상 반대·도청 의혹 진상규명 촉구 캠페인
- 지난 6월 한나라당이 문방위 법안심사소위에서 날치기를 무릅쓰면서 수신료
인상안을 밀어붙였지만 민주당의 반대로 문방위 통과는 무산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한나라당 문방위 간사 한선교 의원은 수신료 인상안 통과를
민주당에 압박하는 과정에서 비공개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 녹취록을 공개함으로써 도청 의혹까지 불거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한선교 의원은
경찰의 도청 수사에 일절 불응하면서 버티기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 KBS수신료인상저지범국민행동(이하 범국민행동)은 그동안 한선교, 강승규,
진성호 등 수신료 인상안의 국회 통과에 앞장서는 한나라당 문방위 의원들의 지역구를 찾아 시민들에게 한나라당의 행태를 알리고, 수신료 인상 반대
서명을 받는 캠페인을 벌여 왔습니다.
22일(금)에는 한선교 의원의 지역구인 용인 수지에서 수신료 인상 반대 및 도청 의혹 진상규명 촉구
캠페인을 벌입니다.
수신료 인상 반대 및 도청 의혹 진상규명 촉구 캠페인
○일시 : 2011년 7월 22일(금) 오후 5시 ∼ 7시
○장소 :
용인 수지 풍덕천1동 한선교 의원 사무실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