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_
[보도자료] 범국민행동, 한나라당 문방위원 지역구에서 ‘수신료 인상 반대’ 캠페인
등록 2013.10.01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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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국민행동, 한나라당 문방위원 지역구에서
“한나라당 수신료 인상 강행” 알린다
- 18일 한선교 의원 시작, 강승규·진성호 의원 지역구 등으로 확대
 
 

 
-. 최근 한나라당이 수신료 인상안의 4월 국회 강행처리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15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문방위) 전체회의에서 한나라당 의원들은 ‘당장 대체토론을 열고 KBS 수신료 인상안을 법안심사소위원회로 넘기자’고 주장하다가 받아들여지지 않자, ‘18일 공청회 이후 곧바로 심사에 들어가자’며 야당을 압박했다고 합니다.
 
-. KBS수신료인상저지범국민행동은 국회에서 수신료 인상안의 처리를 압박하는 한나라당 의원들의 지역구를 찾아 시민들에게 이들의 행태를 알리고, 수신료 인상 반대 서명을 받는 캠페인을 벌입니다.
18일에는 한나라당 문방위 간사인 한선교 의원의 지역구인 용인 수지 풍덕천 1동(수지로얄 스포츠센터 맞은편 인도)에서 캠페인을 벌입니다. (이날 9시 여의도 국회 앞 수신료 인상안 강행처리 시도를 규탄하고 수신료 인상안 폐기를 촉구하는 기자회견 후, 오후에 용인으로 이동합니다.)
  이어 19일부터는 강승규 의원, 진성호 의원, 나경원 의원 등 다른 한나라당 문방위 의원들의 지역구를 계속 순회하며 수신료인상저지 캠페인을 벌일 예정입니다.
 
-. 아울러 범국민행동은 한나라당 의원들의 지역구에서 받은 시민들의 수신료 인상 반대 서명을 해당 의원들에게 전달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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