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_
[발족식] 400여개 시민사회단체·정당, ‘조중동방송 저지 네트워크’ 발족
등록 2013.10.01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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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의 힘으로 ‘조중동방송’ 저지!”
- 400여개 시민사회단체·정당, ‘조중동방송 저지 네트워크’ 발족
 
 
 
 

-. 내일 9일(수) 11시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시민사회단체·야당·네티즌 단체가 ‘조중동방송 저지 네트워크’를 공식 발족합니다.
8일 현재 400여개 단체가 네트워크에 참여 의사를 밝혔습니다
. 민언련, 참여연대, 경실련, 환경운동연합, 한국진보연대, 민주노총, 참교육학부모회, 민교협, 전교조, 국민의명령 등 다양한 분야의 시민사회단체와 진실을알리는시민, 언론소비자주권국민캠페인, 참여시민네트워크 시민광장 등 네티즌단체, 민주당·민주노동당 등 야당들이 참여합니다.
 
-. 네트워크에는 ‘조중동방송’에 반대하는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습니다.
다만, 연대기구의 공신력을 위해 단체대표자 및 명망 있는 개인 인사들로 공동대표단을 구성했습니다. 공동대표는 김영훈(민주노총 위원장), 문성근(국민의명령 대표), 박석운(한국진보연대 공동대표), 신학철(한국민족예술인총연합회장), 양재일(언론소비자주권국민캠페인 대표), 우희종(민주화를위한전국교수협의회 상임의장), 이석태(참여연대 공동대표), 장석웅(전국교직원노동조합 위원장), 장은숙(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장), 정연우(민주언론시민연합 상임대표), 정연주(전 KBS사장), 주종환(민족화합운동연합 상임대표), 지영선(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최민희(수수팥떡아이사랑모임 대표), 홍세화(언론인) 등 15분입니다.(가나다순)
 
-. 발족식은 <별첨>과 같이 진행되며, 발족식 이후에도 곳곳에서 조중동 방송 저지 캠페인과 국정조사 촉구 서명운동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됩니다.
또 조선일보 앞에서는 12시부터 1시까지 네트워크 문성근 공동대표(국민의명령 대표)가 고 장자연 씨의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일인시위를 벌일 예정입니다.
같은 시간 광화문 사거리에서는 네티즌단체 대표들의 ‘건널목 1인 시위’가 진행됩니다.
 
-. 앞으로 네트워크는 ‘조중동방송 취소’를 목표로 △조중동방송의 실상을 알리는 대국민 홍보 △조중동방송 특혜 저지 및 법개정 △조중동종편 선정 과정의 문제를 밝히는 국정조사 촉구 △2012년 총선·대선에서 ‘조중동방송 취소’를 촉구하는 유권자운동 등을 본격적으로 벌여나갈 것입니다.
 
 
 

 

 ‘조중동방송 저지 네트워크’ 발족식
 
○ 일시 : 2011년 3월 9일(수) 오전 11시
○ 장소 :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2층

○ 순서 :
- 경과보고
- 여는 말씀
- 각 정당 발언 / 시민사회·네티즌 단체 발언
- 영상물 상영 : ‘조중동방송’ 가상 뉴스
- 사업 계획 발표
- 기자회견문 낭독
 
○ ‘조중동방송 저지’ 동시다발 1인시위
- 일시 : 2011년 3월 9일 (수) 12시 -13시
- 장소 : 조선일보(코리아나호텔) 앞 / 광화문 사거리 건널목
- 조선일보 앞 1인 시위 : 문성근 (국민의명령 대표)
- 광화문 사거리 건널목 1인 시위 :
                양재일(언론소비자주권국민캠페인 대표)
                최명선(진실을알리는시민 대표)
                정해윤(참여시민네트워크 시민광장 상근집행위원)
 
○ ‘조중동방송 저지’ 동시다발 캠페인 및 국정조사 촉구 서명운동
- 13시∼17시 : 조선일보 옆 원표공원
- 19시 30분∼21시 : 의정부역
- 19시∼21시 : 수원역 광장
- 19시∼21시 : 야탑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