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_
[보도자료] MBC의 < PD수첩>을 비롯한 시사프로그램 무력화 시도를 비판하는 민언련 회원 1인 시위
등록 2013.10.01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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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낙하산’이 < PD수첩> 못 죽인다
 
 
- 3월 2일 MBC는 < PD수첩> 제작진 11명 가운데 6명을 제작진들의 의사와는 무관하게 일방적으로 다른 부서로 발령했습니다. 이는 ‘청와대 쪼인트 사장’ 김재철 씨가 자신의 자리보전을 위해 시사프로그램을 무력화함으로써 MBC의 위상과 영향력을 갉아먹고 나아가 MBC의 정체성을 파괴하고 있는 행위입니다. 지난달에는 ‘시사교양국’을 제작본부에서 편성본부로 옮기는 상식 밖의 조직개편으로 MBC의 비판 기능을 마비시키려는 의도도 드러냈습니다.
 
- 이에 우리 단체 회원들은 MBC의 < PD수첩>을 비롯한 시사프로그램 무력화 시도를 비판하는 1인 시위를 오늘(4일)부터 아래와 같이 진행합니다. 

 
 - 아래 -

○ MBC의 < PD수첩>을 비롯한 시사프로그램 무력화 시도를 비판하는 민언련 회원 1인 시위
  - 일시 : 
3월 4일(금) 낮 12시~1시 : 박인우 회원
              3월 7일(월) 오후 6시~7시 : 박한솔 회원
              3월 8일(화) 낮 12~1시 : 이승민 회원
              3월 9일(수) 오후 6시~7시 : 김용범 회원
              3월 10일(목) 오후 6~7시 : 김레베카 회원
  - 장소 : MBC 정문 앞
 
※ 1인 시위 시간은 회원들의 참여를 위해 퇴근 시간에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