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_
[보도자료] 시민사회단체들, ‘조중동 방송’ 대응 연대기구 구성키로시민사회단체들은 ‘위법한 절차에 따라 만들어진 조중동 방송은 원천 무효’이며 △시민들에게 조중동 방송의 부당성을 알리고 추가 특혜를 저지하는 운동 △종편 선정 과정에 대한 국정조사·청문회 촉구하는 운동 △2012년 총선·대선에서 각 정당과 후보들이 ‘조중동 방송 취소’를 공약으로 채택하도록 하는 운동 등을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이같은 활동을 효과적으로 실행하기 위한 시민사회단체 연대기구의 필요성이 제기되었습니다.
이날 회의에는 전국YMCA전국연맹, 민변, 민교협, 한국진보연대, 건강연대 등 16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했으며, ‘조중동 방송’에 대응하는 연대기구를 구성키로 하고 그 형식과 추진 방식에 대해서는 차기 회의에서 결정키로 했습니다.
아울러 대시민 홍보 활동의 세부 내용, 법률 검토 등을 위한 기획단을 구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