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_
[연속토론회] 방통위·방통심의위 3년 평가 토론회(2차)[2차] 방송통신심의위원회 3년을 '심의'한다
최근 ‘조중동 종편’ 밀어붙이기를 통해 다시 한번 드러났듯, 지난 3년간 방통위는 이명박 정부의 방송장악을 뒷받침하고 파행적인 방송정책을 실행하는 ‘들러리’ 노릇을 해왔습니다.
방통심의위 역시 비판적인 프로그램을 탄압하는 데에만 열중한다는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지난 5일 <추적60분> ‘천안함 편’에 대한 중징계는 방통심의위가 ‘정치심의’, ‘청부심의’로 비판프로그램을 탄압하는 기관으로 변질되었음을 거듭 확인시켜 주기도 했습니다.
25일(화) 제2차 토론회에서는 방통심의위의 ‘심의정책’을 평가하고 심의기구의 본분이 무엇인지를 점검해보고자 합니다.
- 아래 -[2차 토론회]
○ 주제 : 방송통신심의위원회 3년을 ‘심의’한다
○ 일시 : 2011년 1월 25(화) 오후 2시
○ 장소 : 한백교회 (5호선 서대문역 1번출구)○ 사회 : 이용성(민언련 정책위원장/한서대 교수)
○ 발제 : 최영묵(성공회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 토론 : 이남표(성균관대 언론정보대학원 겸임교수)
이승선(충남대 언론정보학과 교수)
조능희(MBC 시사교양국 PD)[1차 토론회]
○ 주제 : ‘최시중 체제’ 방송통신위원회 3년 평가
○ 일시 : 2011년 1월 12(수) 오후 2시
○ 장소 : 민주언론시민연합 교육관(마포구 공덕동)
○ 사회 : 방정배 (성균관대 명예교수)
○ 발제 : 김동민 (동아대 강사)
○ 토론 : 김경환 (상지대 교수)
김서중 (성공회대 교수)
박경신 (고려대 교수)
정연우 (민주언론시민연합 상임대표)○ 후원 : 라디오21
○ 주최 : 민주언론시민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