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_
[보도자료] 민언련, ‘조중동 종편’ 취소를 촉구하는 캠페인 돌입
등록 2013.10.01 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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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칙·특권·불공정 … ‘조중동 방송’은 원천무효다!
- 민언련, ‘조중동 종편’ 취소를 촉구하는 캠페인 돌입
 
 
- ‘조중동 종편’에 대한 시민사회의 비판 목소리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18일에는 212개 시민사회단체들이 ‘조중동 종편 선정 취소․추가 특혜 반대를 촉구하는 선언’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위법한 절차에 따라 만들어진 ‘조중동 방송’은 원천무효이며, 2012년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정당과 후보자들에게 ‘조중동 방송 취소’를 공약으로 채택하는 등의 운동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중동 종편이 민주주의와 인권의 후퇴, 여론 왜곡을 넘어 국민 건강권 침해로까지 나아가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단체는 시민사회단체들과 연대해 ‘조중동 방송’에 싸워나갈 것이며 이를 위한 구체적인 논의를 진행 중입니다.
 
 
- 아울러 우리 단체는 19일(수)부터 ‘조중동 방송 취소를 촉구하는 캠페인’을 시작합니다.
이번 주에는 명동과 홍대입구역에서 아래와 같이 두 차례 거리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캠페인에서는 ‘조중동 방송’의 위법성과 부당성을 알리는 전시, 유인물 <대한민국이 ‘조중동의 나라’입니까?>를 배포합니다. (이후 시민사회단체들과 논의를 거쳐 조중동 종편 선정에 대한 국정조사‧청문회를 촉구하는 국민서명운동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 아래 -
 
○ 1차 캠페인 
  - 일시 : 2011년 1월 19일(수) 오후 5시~8시
  - 장소 : 명동예술극장 앞
 
○ 2차 캠페인
  - 일시 : 2011년 1월 22일(토) 오후 5시~8시
  - 장소 : 홍대입구 전철역 9번 출구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