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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20일 전국 40여 곳에서 ‘추석 귀향 선전전’ 열려
등록 2013.10.01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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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20일 전국 40여 곳에서 ‘추석 귀향 선전전’ 열려
-'4대강+수신료+노동문제'를 담은 <한겨레21 특별판> 배포
 
 
추석연휴를 앞둔 지난 18일, 우리단체가 속한 KBS수신료인상저지범국민행동(이하 범국민행동)은 서울역과 용산역, 영등포역, 청량리역 등지에서 "4대강사업 저지와 수신료인상 저지, 사내하청의 문제점"을 다룬 <한겨레21> 특별판을 배포했습니다. 
 
△ 서울역에 도착한 <한겨레21 특별판> 28,500부
 
 
 △ 서울역에 도착한 <한겨레21 특별판> 28,500부
 
 
 △ 오전 10시 30분터 12시, 서울역발 KTX 열차 안에 투입된 <한겨레21 특별판>   
 
범국민행동과 4대강사업저지범국민대책위, 민주노총이 함께 기획한 이번 추석 선전전은 이날 오전부터 해질녘까지 이어졌으며, 4대강범대위 소속 환경단체와 참여연대, 진실을알리는시민, 시민광장, 전교조, 참교육학부모회, 시민악대, 강북촛불 등 지역촛불이 참여했습니다.
 
또한 부산, 경기, 충북, 전북, 경남 등 전국 40여 곳에서도 18, 20일 양일간에 걸쳐 <한겨레21> 특별판을 배포했습니다. 
 
 
 
  
 △ 서울역에 속속들이 도착한 시민단체 회원 및 네티즌들이 12시부터 <한겨레21 특별판>에 천안함 진실규명을 촉구하는 한국진보연대의 유인물을 삽지하고 있다.
 
 
 
 
 
 
 
 
 
 
 
 
 
 △ 삽지를 마친 후 본격적인 추석 선전전에 앞서 참여단체들간의 인사를 나누는 시간.
인사말을 전하는 정연우 민언련 상임대표
  
 
 △ <한겨레21 특별판>을 시민들에게 배포하는 모습
 
 
 
 △ <한겨레21 특별판>을 시민들에게 배포하는 모습
 
  
 
 △ 한쪽에서는 KBS수신료인상반대 서명운동을 벌였다.
 
 
 
 
 
 △ 한편, 이날 청량리역에서도 추석선전전이 진행되었다. <한겨레21 특별판>에 천안함 국정조사를 촉구하는 유인물을 삽지하고 있는 도봉촛불 회원들과 한양대·광운대 학생들. 
 
 △ 청량리역 앞, 아이를 안은 한 도봉촛불 회원이 <한겨레21 특별판>을 배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