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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신재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 사퇴 촉구 기자회견
등록 2013.10.01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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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위장전입·투기와 탈세는 ‘기본’, 재벌 ‘스폰’까지
최악의 ‘비리종합세트’ 신재민, 절대 안된다
 
 

 
-.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고위공직 후보자들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열렸습니다. 이번에도 위장전입을 비롯한 부동산 투기, 탈세, 위장취업 등 후보자들의 온갖 비리가 쏟아져 국민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 특히 신재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는 ‘비리 백화점’이라고 불릴 정도입니다. 그는 위장전입과 부인의 위장취업, 부동산 투기 및 탈루 의혹에 이어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시절 특수활동비 1억1900만원을 유흥비와 골프 접대비로 사용했고, 이명박 대선후보 캠프 활동 당시 재벌 협력사로부터 고급승용차 후원을 받은 사실이 드러나는 등 도저히 장관 자리에 오를 자격이 없음을 거듭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 우리 단체는 8월 26일(목) 오후 1시 여의도 국민은행 앞에서 신재민 후보자 사퇴 촉구 기자회견을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이후 1시 30분부터는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열리는 ‘부도덕-부적격 후보 사퇴촉구 야당 시민사회 결의대회’에 참여합니다).
 
-. 적극적인 취재와 보도 부탁드립니다.
(※문의 : 민언련 이희완 협동사무처장/010-9880-1608·02-392-0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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