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_
[토론회] 방통위․방통심의위 이대로 좋은가
[토 론 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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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통신위원회와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파행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최시중씨 체제의 방통위원회는 지난 3개월 여 동안 비공개회의, 국회 무시, 위원장의 정치적 행보 등으로 물의를 빚는 한편, 정책결정에 있어서도 방송의 공익성·공공성 보다는 산업적 논리에 편향된 결정을 내려 언론계의 우려를 샀습니다. -. 방송통신심의위원회도 ‘조·중·동 광고 기업 항의·불매운동’에 대한 위법결정을 내리는가 하면, 10일에는 감사원의 KBS 특별감사를 다룬 KBS 뉴스를 전체회의에 상정하는 등 ‘방송통제위원회’라는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 우리단체는 방통위와 방통심의위가 지금과 같은 행태를 계속 보인다면 방송의 공익성·공공성, 정치적 독립성 훼손은 물론 국민의 눈과 귀를 막는 여론 통제 기관이 될 것이라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 담당 : 조영수(대외협력부장/392-01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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