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_
[토론회] 독자의 신문 끊을 권리 어떻게 보장할 것인가
등록 2013.09.30 13:49
조회 625
- 지난 6월 4일 발족한 ‘신문 불법경품 공동신고센터’에 신문 구독 중단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지국에서 “처음에 준 상품권과 무료구독 비용을 돌려주지 않으면 끊을 수 없다”며 독자의 신문 절독 요구를 거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전화 협박은 물론 심한 경우에는 집으로 찾아와 폭언까지 서슴지 않고 있습니다.

- 이에 우리 단체와 전국언론노동조합은 독자들의 신문 끊을 권리 보장을 모색하는 토론회를 개최합니다. 이 토론회는 시민사회, 변호사, 소비자가 모여 실태를 점검하고 합리적인 구독 중단 기준을 마련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 일시 : 2008년 7월 10일 오전 11시
○ 장소 : 레이첼카슨룸(프레스센터 7층)

○ 사회 : 정연우(민언련 상임대표)
○ 발제 : 서정민(언론노조 정책국장)
○ 토론(가나다 순)
- 김종천(변호사/언론인권센터 이사)
- 임은경(YMCA 소비자팀장)
- 조영수(민언련 대외협력 부장)
- 한서정(언론소비자주권국민캠페인 회원)

○ 주최 : 신문 불법경품 공동신고센터
○ 주관 : 민주언론시민연합/전국언론노동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