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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신문 불법 경품 공동신고센터/신문시장 감시단 발족식
등록 2013.09.30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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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
신문 불법 경품 공동신고센터/신문시장 감시단 발족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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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문시장의 불법 경품이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2005년 4월 신문신고포상금제 시행 이후 잠시 주춤했던 무가지 및 경품제공이 시행 6개월 후부터 차츰 늘기 시작하더니 최근에 와서는 1년 구독료 180,000원과 맞먹는 무가지와 경품을 제공하는 일이 비일비재하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불법 경품은 여론 왜곡을 심화시키는 것은 물론 신문의 신뢰도 하락이라는 신문산업 전체의 위기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 그런데도 공정거래위원회 백용호 위원장은 ‘신문고시를 전면개검토’하겠다는 발언을 하는 등 공정위가 신문시장 정상화에 대한 의지가 있는지 의심스러운 상황입니다.

- 이에 우리단체와 전국언론노동조합 등 언론 관련 단체들은 ‘신문 불법 경품 공동신고센터’를 설치하고 ‘신문시장 감시단’을 결성해 신문시장 감시활동에 나서고자 합니다.

 

 

■ 일 시 : 6월 4일(수) 오전 11시
■ 장 소 : 프레스센터 7층 레이첼카슨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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