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_
[토론회] 언론의 대형 오보로 인한 인권침해와 구제 방안
등록 2013.09.30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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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
언론의 대형 오보로 인한 인권침해와 구제 방안
언론은 늘 크고 작은 오보를 저지르게 됩니다. 그 가운데에는 악의성이 없는 단순 오보도 있지만 악의적인 목적을 갖고 ‘만들어진 오보’도 있습니다. 또 ‘사회 감시’, ‘권력 감시’라는 명분으로 ‘아니면 말고식’의 무책임한 태도로 오보를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이번 토론회는 언론이 대형 오보로 인한 인권침해 사례와 인권침해에 대한 구제 조치가 어떻게 이루어졌는지를 살펴보고, 현실적이고 실효성 있는 구제 방안을 모색해보고자 마련되었습니다. 특히 언론의 ‘사회 감시’, '권력 감시’라는 명분으로 이뤄지는 무책임한 보도와 그로인한 인권침해 문제를 면밀히 살펴보고, 언론자유와 개인(공인)의 인권 보호, 양자를 어떻게 균형있게 보호할 것인지, 제도적 차원의 방안은 없는지 고민해 보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과 참석 부탁드립니다.
○ 일시 : 2006년 8월 10일(목) 오후 2시-5시
○ 장소 : 프레스센터 18층 외신기자클럽
○ 참석자
- 사회
:이남표 (홍익대 강사)
- 발제1
“언론의 대형 오보로 인한 인권침해 사례”
:양문석 (언론학 박사, 언론개혁시민연대 사무처장)
- 발제2
“언론 오보로 인한 인권침해 어떻게 구제할 것인가”
:전태진 (변호사)
- 지정 토론
류정민 (미디어오늘 기자)
이용성 (한서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양재규 (언론중재위원회 법무상담팀장)
김동민 (한일장신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 주최 : 민주언론시민연합
○ 후원 : 한국언론재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