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_
「'월간 인물과 사상' 9월호 기사 '노 정권과 시민단체들, 유착 혹은 상생'」에 대한 민언련 사무처의 해명
등록 2013.09.27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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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인물과 사상' 9월호 기사 '노 정권과 시민단체들, 유착 혹은 상생'>에 대한
민언련 사무처의 해명


수 신 : 시민사회단체/ 각 언론사 NGO 및 미디어담당 기자
발 신 : (사)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 사무처(2004. 8. 20)
제 목 : <'월간 인물과 사상' 9월호 기사 '노 정권과 시민단체들, 유착 혹은 상생'>에 대한
민언련 사무처의 해명

1. 귀 사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2. 월간 <인물과 사상> 9월호가 '노 정권과 시민단체들, 유착 혹은 상생?'(기자 김태경)이라는 기사를 실었습니다.
3. 이 기사에서 김 기자는 자이툰 부대 출국과 관련해 국방부가 언론사에 요청했던 '보도통제'와 관련해 '시민단체에서는 정부의 보도통제에 대해 별다른 비판이 나오지 않았다'며 우리 단체가 "국방부에 문의해보니 출발시기, 이동경로 등에 대한 보도 협조를 요청한 것이라고 말해 따로 성명을 내지 않았다"고 발언한 것으로 보도했습니다(37쪽).

4.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민언련 사무처 활동가 누구도 국방부와 통화한 사실이 없으며, 김 기자에게 '국방부에 문의했다'는 말을 한 바 없습니다.
5. 이에 본회는 월간 <인물과 사상> 측에 정정보도를 요청할 예정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