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_
[토론회]매체간 상호비평 확대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
등록 2013.09.27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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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간 상호비평 확대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 Ⅳ
매체비평 프로그램이 언론환경 개선에 미친 영향


- 민언련은 언론 환경개선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001년부터 매해 5월 '매체간 상호비평 확대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를 실시해왔습니다. 미디어 상호간의 건전한 비평문화 활성화는 미디어 민주주의 확대에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현재 공중파 방송사들은 각각 MBC '신강균의 사실은...', KBS '미디어포커스', EBS '미디어바로보기'를 제작해 매체간 상호비판과 견제로 올바른 언론문화 양산에 힘쓰고 있습니다.

- 특히 가장 먼저 매체비평 프로그램을 제작했다. MBC는 <미디어비평>에서 <신강균의 사실은>으로 프로그램은 개편해 미디어 상호 비평문화에 새로운 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반면 신문에서는 미디어비평란을 자사 홍보나 비평문화에 대한 '딴죽걸기'로 이용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이에 민언련은 매체상호 비평 결과물이 언론환경 개선에 얼마나 기여했는지를 성찰해 보고자 합니다. 이번 토론회가 미디어 민주주의 확립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립니다.
 
일시 : 2004년 7월 21일(수) 오후 2시∼5시
장소 : YMCA호텔 양식당(지란방)
사회
이남표(성균관대 사회과학연구원)
발제
매체비평 프로그램이 언론전반에 미치는 영향 - 송경재(인천대 행정대학원 NGO 강사)
TV매체비평프로그램 분석 - 양문석(언론노조 정책위원)
신문 미디어지면 분석 - 김동민(한일장신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토론
1) 이희용(연합뉴스 기자)
2) 최원석(MBC '신강균의 사실은...' PD)
3) 이재강(KBS '미디어포커스' 기자)
4) 이영태(미디어 오늘 취재부장)
5) 김언경(방송모니터 전문가)
주최
(사)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