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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토론] 정치개혁 관련 언론보도 이대로 좋은가(12/29)
등록 2013.09.26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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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토론]
정치개혁 관련 언론보도 이대로 좋은가


 

○ 시민사회의 정치개혁에 대한 열망이 어느 때보다 뜨겁습니다. 국회는 국민들의 뜻에 따라 '정치개혁특위'를 구성했으며, 자문기구인 범국민정치개혁협의회에서는 이 달 초 정치자금법 개정안과 정당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그러나 현재 국회 정치개혁특위는 선거법 개정을 앞두고 당초 취지인 '정치개혁' 보다는 현역 의원들의 '밥그릇 지기키'에 급급하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 더구나 '정치개혁'의 틀에서 정치권의 행태를 감시해야 할 언론들은 정치권의 행태를 싸잡아 비판하며 사실상 '정치개혁' 논의에 '물타기'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 이에 본회는 '정치개혁 관련 언론보도 이대로 좋은가'라는 주제로 언론의 정치개혁 관련 보도를 검토하고 그 대안을 모색하고자 합니다.

○ 이 사안에 대해 관심 있으신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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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 [긴급토론] 정치개혁 관련 언론보도 이대로 좋은가

- 일정 : 2003년 12월 29일(월) 오후 3시∼5시30분

- 장소 : 철학카페 느티나무


- 주최 : 민언련, 언론노조

- 사회 : 김유진(민언련 기획부장)

- 주발제
정치개혁 관련 신문보도 - 이송지혜(민언련 모니터부장)
정치개혁 관련 방송보도 - 김동준(PD연합회 정책부장)

- 보조발제
김민영(참여연대 시민감시국장)

- 토론
정대화(상지대학교 정치학과 교수)
이재국(언론노조 신문개혁특위 위원장)
김현석(KBS 노조 공추위 간사)

 

 



 


(사) 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