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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이승복 오보" 관련 1심판결에 대한 시민사회단체 긴급 토론회
등록 2013.09.24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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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복 오보" 관련 1심판결에 대한 시민사회단체 긴급 토론회

지난 9월 3일, 서울지법 형사 9단독 박태동 부장판사는 '조선일보의 이승복 군 보도'관련 명예훼손 소송에 대한 1심판결에서 김주언(前 언개연 사무총장, 언론재단 이사)와 김종배(前 미디어 오늘 편집장)에게 각각 6월과 10월의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이에 언개연과 민언련 등은 즉각 유감 논평을 발표하고 재판부의 현명한 판단을 촉구한 바 있습니다.

이승복군 보도와 관련한 재판부의 판결이 향후 시민사회의 표현의 자유 문제에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고 판단, 재판 과정 및 판결의 문제점, 시민사회단체의 대응 방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토론회의 일시와 장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 일 시 : 2002년 9월 18일(수) 오후 2시 30분

● 장 소 : 한국언론재단 11층

● 발 제
김 형 태 (변호사)

● 토 론
안 상 운 (변호사, 언론인권센터 대표)
엄 민 형 (언론노조 민주언론실천위원회 부위원장)
주 동 황 (광운대 신방과 교수)
한 상 혁 (변호사)

● 사 회
최 민 희 (민주언론운동시민연합 사무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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