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2 첫 사례면 '권고'라는 솜방망이 처벌, 방심위 존재 이유를 물을 수밖에 없다
국내 탐사저널리즘의 대표주자로 손꼽히는 뉴스타파 2012년 2월 당시 이명박 정권의 부역자로 전락한 공영방송에 맞서 방송의 공공성을 회복하겠다며 해직 언론인들을 중심으로 문을 열었다. ‘오직 국민만 바라보는 방송이 되겠다’고 선언한 뉴스타파는 설립 7년 만에 3만 4천 명 넘는 후원회원을 확보하고, 서울 충무로 대한극장 뒤편에 독립사옥을 구입해 입주했다. 8월 14일 공식 오픈한 독립사옥의 이름은 ‘...
국내 탐사저널리즘의 대표주자로 손꼽히는 뉴스타파 2012년 2월 당시 이명박 정권의 부역자로 전락한 공영방송에 맞서 방송의 공공성을 회복하겠다며 해직 언론인들을 중심으로 문을 열었다. ‘오직 국민만 바라보는 방송이 되겠다’고 선언한 뉴스타파는 설립 7년 만에 3만 4천 명 넘는 후원회원을 확보하고, 서울 충무로 대한극장 뒤편에 독립사옥을 구입해 입주했다. 8월 14일 공식 오픈한 독립사옥의 이름은 ‘...
오늘 미디어 비평 주제는 [추미애 장관 아들 군 휴가 논란, 문제없다 해도 모르쇠, 문제 만들어 내는 종편 시사 대담 프로그램] 입니다. 🧑🏻🌾미디어탈곡기는 언론권력을 견제·감시하는 대표 언론시민단체 민주언론시민연합의 데일리 미디어 비평 콘텐츠입니다. 🎧‘미디어탈곡기'는 팟빵과 팟티에서도 들으실 수 있습니다. 👉 https://www.podbbang.com/ch/13686 ...
오늘의 미디어 비평 주제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 아들 군 휴가 문제, 곰곰이와 함께 하는 쟁점 총정리 ]입니다. #초대손님 #곰곰이 #민중의소리 #VOP #김동현 #추미애 #법무부장관 #군대휴가 #팩트체크 🧑🏻🌾미디어탈곡기는 언론권력을 견제·감시하는 대표 언론시민단체 민주언론시민연합의 데일리 미디어 비평 콘텐츠입니다. 🎧‘미디어탈곡기'는 팟빵과 팟티에서도 들으실 수 ...
오늘의 미디어 비평 주제는 [대법원 ‘전교조 판결’ 진보편향 대법관 탓? 박근혜 정부 임명 대법관 4명 중 3명도 동의했다]입니다.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9월 3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하 ‘전교조’)에게 내려진 ‘법외노조통보’를 취소하여 전교조는 다시 ‘공식적 노동조합’으로 활동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13년 10월 박근혜 정부가 전교조에게 법외노조통보를 한 지 7년만입니다...
오늘의 미디어 비평 주제는 [첫 사례면 '권고'라는 솜방망이 처벌, 방심위 존재 이유를 물을 수밖에 없다]입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9월 9일 방송심의소위원회를 열어 현직 국회의원과 지방자치단체장 등 선출직 정치인을 진행자로 섭외한 KBS [김경래의 최강시사], CBS [김현정의 뉴스쇼], 채널A [김진의 돌직구쇼]에 행정지도 권고를 결정했습니다. 민주언론시민연합이 8월 4일 ‘현직 정치인들의 시사프로그램 ...
오늘의 미디어 비평 주제는 [의료계 집단휴진, "사실이라면" 던지고 보는 종편 시사대담]입니다. #MBN #채널A #뉴스와이드 #김진의돌직구쇼 #집단휴진 #진료거부 #저널리즘 🧑🏻🌾미디어탈곡기는 언론권력을 견제·감시하는 대표 언론시민단체 민주언론시민연합의 데일리 미디어 비평 콘텐츠입니다. 🎧‘미디어탈곡기'는 팟빵과 팟티에서도 들으실 수 있습니다. 👉 https:/...
오늘의 미디어 비평 주제는 [윤석열과 방상훈의 비밀 회동 풀스토리(ft. 안진걸, 조선 10대 고발 사건을 말하다)]입니다. #안진걸 #민생경제연구소 #윤석열 #방상훈 #조선일보 #TV조선 🧑🏻🌾미디어탈곡기는 언론권력을 견제·감시하는 대표 언론시민단체 민주언론시민연합의 데일리 미디어 비평 콘텐츠입니다. 🎧‘미디어탈곡기'는 팟빵과 팟티에서도 들으실 수 있습니다. Ǵ...
오늘의 미디어 비평 주제는 [‘의료계 집단휴진’ 신문보도, 기승전 '정부비판'부터 근거 없는 ‘시민단체 특혜’ 프레임까지]입니다. 9월 4일 더불어민주당과 대한의사협회가 의대정원 확대 및 공공의대 신설추진 관련 법안을 원점에서 재논의한다는 합의문을 발표했습니다. 대한의사협회는 합의문 발표와 함께 집단휴진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복지부도 대한의사협회와 합의문 서명식을 진행...
오늘의 미디어 비평 주제는 [첫 사례면 '권고'라는 솜방망이 처벌, 방심위 존재 이유를 물을 수밖에 없다]입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9월 9일 방송심의소위원회를 열어 현직 국회의원과 지방자치단체장 등 선출직 정치인을 진행자로 섭외한 KBS [김경래의 최강시사], CBS [김현정의 뉴스쇼], 채널A [김진의 돌직구쇼]에 행정지도 권고를 결정했습니다.
민주언론시민연합이 8월 4일 ‘현직 정치인들의 시사프로그램 진행은 위법이다’ 논평을 발표하고, 다음날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12조 ‘정치인 출연 및 선거방송’ 4항 위반으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3개 프로그램 심의를 요청한 결과입니다.
이번 심의 과정을 지켜보면 '과연 방송을 보고 심의를 내린 것인지' 의문이 듭니다. “프로그램의 정치적 중립성 문제와 이해충돌이 발생한 근거를 찾기 어렵다”는 주장을 펼친 심의위원이 있었는데요. 각 방송에서 본인이 '당사자'라고 언급한 현직 정치인 진행자들이 명확하게 있음에도 확인하지 못한 발언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이외에도 습관적으로 방심위는 '처음이지 않냐'며 법적 효력이 없는 행정 지도 처분을 내려왔습니다. 언제까지 방심위의 면피성 징계를 봐야 할까요?
오늘 미디어탈곡기는 임동준 활동가와 방심위와 방통위 전격 비교 정리부터 황당한 심의 결과에 대해 이야기 나눕니다.
🧑🏻🌾미디어탈곡기는 언론권력을 견제·감시하는 대표 언론시민단체 민주언론시민연합의 데일리 미디어 비평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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