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9 옥류관 주방장 발언 대서특필, ’막말’ 확성기 자처한 한국 언론
🏆시민의 눈으로 유익한 보도를 발굴해 선정하는 민언련 이달의 좋은 보도상🏆 5월 시사프로그램 부문은 우정사업본부 집배원들의 과로사가 반복되는 원인을 심층 취재하여 공공기관의 살인적인 노동량 강요와 반노동 행태를 고발한 KBS 시사기획 창 '살인노동 2부작'을 선정했습니다.
🏆시민의 눈으로 유익한 보도를 발굴해 선정하는 민언련 이달의 좋은 보도상🏆 5월 일반프로그램 부문은 5.18광주민주화운동 당시 항쟁의 중심에 섰으나 남성 중심의 기록에서 남지 못한 채 배제된 여성시민군을 추적하여 그들이 주체적으로 운동을 이끌었다는 사실을 전하고 ‘여성’이라서 겪어야 했던 차별과 혐오를 고발한 SBS SBS스페셜 '5.18민주화운동 40주년 특집-그녀의 이름은'을 선정했...
오늘의 미디어 비평 주제는 조선일보와 중앙일보, 끊임없는 '시민단체' 때리기 보도]입니다. 오늘은 조선희 활동가가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언론대응TF소속팀으로 준비한 모니터 보고서로 "조선일보와 중앙일보를 필두로 한 언론의 '시민단체' 때리기 보도"를 다룹니다. 결론적으로 ①보수 매체의 정의연 때리기는 계속되고 있고, ②일부 매체에서 시민단체의 기부금 공시 문제를 제기하거나 권력의 편이 되었다고 호...
🏆시민의 눈으로 유익한 보도를 발굴해 선정하는 민언련 이달의 좋은 보도상🏆 5월 온라인 부문은 100여개 교회학교 교재에 여성‧성소수자 혐오가 만연하며 정상가족 프레임과 근본주의 등 시대착오적 관점을 주입하고 있다는 사실을 폭로하여 교회개혁에 기여한 뉴스앤조이 '교회학교 교재 분석 기획연재'를 선정했습니다.
오늘의 미디어 비평 주제는 [종편 뭐하니? 추미애 법무부 장관에겐 '말이 많다'면서 윤석열 검찰총장에겐 '측근까지 고통 겪는 중'이라뇨?!]입니다. 종편의 문제발언 중 핵심을 뽑아 알려드리는 민언련 종편 일일모니터 [종편 뭐하니?] 이번 주 [종편 뭐하니?]는 민언련이 끝까지 쫓고 있는 채널A 검언유착 사건을 다룬 TV조선과 채널A의 시사 프로그램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한편, 꼭! 다뤄야 했지만 종편 시사 대...
🏆시민의 눈으로 유익한 보도를 발굴해 선정하는 민언련 이달의 좋은 보도상🏆 5월 온라인 부문은 지난 2월부터 CJB청주방송 이재학 프리랜서 PD 사망사건을 다각도로 심층 취재하며 침묵하는 다수 언론과 다르게 방송계 비정규직 문제 고발에 앞장선 미디어오늘 'CJB청주방송 고 이재학 PD 부당해고 및 사망사건 관련 연속보도'를 선정했습니다.
🏆시민의 눈으로 유익한 보도를 발굴해 선정하는 민언련 이달의 좋은 보도상🏆 5월 방송 부문은 밀폐공간에서 일하다 질식사한 현대중공업 하청노동자 고 김성인씨 사건을 중심으로 현대중공업에서 사망사고가 되풀이되는 구조적 원인을 심층 분석해 안전감독 회피 행태와 노동부의 형식적인 산업재해 관리 실태를 고발한 JTBC뉴스룸 '현대중공업 산업재해사망 집중추적 연속보도'를 선정했습니다.
🏆시민의 눈으로 유익한 보도를 발굴해 선정하는 민언련 이달의 좋은 보도상🏆 5월 신문 부문은 직업계 고등학교에서 기능경기대회를 준비하다 스스로 목숨을 끊은 이모군 사건에 문제의식을 갖고 기능경기대회가 학생들을 경쟁으로 내몰며 성과주의에 매몰되고 있다는 사실을 고발한 경향신문 '특성화고 기능경기대회 연속보도'를 선정했습니다.
오늘의 미디어 비평 주제는 [대전MBC, 성차별 채용관행 인권위 권고에도 고칠 생각 없다고요?(ft.김언경 대표 마지막 인사드립니다)]입니다. “여성 아나운서를 고용이 보장된 정규직이 아닌 쉽게 고용을 해지할 수 있는 계약직, 프리랜서로 채용한 것은 아나운서라는 직종에서 나타나는 여성노동의 성격이 지속성과 전문성 축적보다는 우선 소비하기 좋은 젊은 여성의 필요성임을 보여주는 단적인 예이며 채용 성차별의 전형...
오늘의 미디어 비평 주제는 [‘옥류관 주방장’ 발언 대서특필, ’막말’ 확성기 자처한 한국 언론]입니다.
하루아침에 유명인이 된 북측 인사가 있습니다. 북한 유명 음식점 ‘옥류관’ 주방장으로 알려진 오수봉 씨인데요. 북한 대외선전매체 [조선의 오늘]이 6월 13일 ‘남조선 당국자들’을 험한 말로 맹비난한 그의 글을 홈페이지에 올렸고, 한국 언론이 이를 대대적으로 보도하면서 알려졌습니다. 북한 매체는 북한의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 주요 수단입니다. 하지만 북한 매체에 등장하는 북측 인사의 언행을 전하는 한국 언론은 일부 ‘막말’에 집중하여 북한에 대한 균형 잡힌 시각을 제공하는 데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 미디어탈곡기에선 자극적인 옥류관 관련 보도, 남남갈등을 조장하는 보도가 주를 이뤘던 한국 언론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미디어탈곡기는 언론권력을 견제·감시하는 대표 언론시민단체 민주언론시민연합의 데일리 미디어 비평 콘텐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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